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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황제인가"…지역구 불타는데 스위프트 공연서 춤춘 총리 2024-11-24 15:21:14
6시 10분경 인형에 불을 붙이고 거리에 나서 연막탄과 금속 장벽 등으로 경찰을 공격했다. 일각에서는 시위대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형상을 태우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치권과 SNS에선 트뤼도 총리의 이날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야당인 보수당은 "트뤼도 총리는 몬트리올이 불타는 동안...
부부싸움 중 홧김에…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2024-11-22 17:53:53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중앙교 다리 밑으로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리에서 바닥까지는 6~7m에 이른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추락한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비트코인 9만4000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치 2024-11-20 22:45:11
8시 40분경 24시간동안 2.1% 오른 94,5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새로운 최고치 돌파에 관련 주식들도 오르고 있다. 미국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투자자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은 7.3 % 오른 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글로벌(COIN)은 2.4%, 로빈후드마켓은 4.7% 상승했다....
日 규모 5.1 지진에 '흔들'…"쓰나미 우려 없어" 2024-11-20 16:59:31
분경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같이 밝히며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앙은 혼슈 북단과 홋카이도 남단 사이 쓰가루 해협과 이어지는 아오모리현 무쓰완 만으로 진원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격화에 미증시 하락 2024-11-19 23:59:13
40분경 91,351달러를 기록했다. CBOE 변동성 지수(VIX)는 11월 5일 미국 대선 이후 최고치로 잠시 뛰어올랐으며, 마지막으로 1.27포인트 상승한 16.85를 기록했다. 20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1.4%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0.3% 하락했다. 월마트는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로우즈는 주택...
영국 윌리엄 왕세자 거주지 윈저성 영지에 도둑 2024-11-19 15:17:36
분경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범인은 아직 체포하지 못한 상태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농장 건물에 들어가 검은색 픽업트럭과 빨간색 사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 당시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세 자녀와 함께 윈저성에서 멀지 않은 애들레이드 코티지에 있었던 것으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유포자 법적조치 검토" 2024-11-18 17:54:30
낮 12시30분경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6.59% 하락한 2만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8.86%까지 떨어진 2만5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케미칼은 10.22% 하락한 6만5900원으로,...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유포자 법적조치 검토"(종합) 2024-11-18 17:13:58
12시 30분경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공시 이후 롯데 계열사 주가는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매수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회복하지는 못했다. 이는 그룹 측의 공식 부인에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 공시에도…롯데그룹株 급락 2024-11-18 16:11:34
30분경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공시 이후 주가 하락 폭이 소폭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이내 다시 낙폭이 커졌다. 이는 예전부터 유동성 위기설이 여러 차례 제기돼 그룹 측의 공식 부인에도 투자자들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에 치인 고양이 구해달랬더니… 현장서 죽인 용역업체 직원 2024-11-14 00:56:27
분경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 차에 치인 고양이가 있으니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구청 당직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구청 용역업체 직원들은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길고양이를 구조해 병원에 인계하지 않았다. KB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작업 도구인 삽을 이용해 고양이의 목을 눌러 죽였다. 고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