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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하던 아파트, 순식간에 23억 됐다…분당에 무슨 일이 2025-01-18 10:39:24
후 평촌·중동·분당 집값 '껑충'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현대' 전용면적 189㎡는 지난달 23억5000만원(10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인 19억원(12층)보다 4억5000만원 높은 액수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분당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올해 집값 '상저하고'…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필수" 2025-01-08 16:58:26
성남시 분당신도시를 첫손에 꼽았다. 그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선정됐고 이제 재정비 진행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는 이유를 달았다. 분당에선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마을 우성·현대 등 3개 단지가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총 1만948가구 규모다. 새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어정쩡한...
이주 대란 우려에…분당·평촌·산본 7,700가구 푼다 2024-12-18 17:35:11
시기별로 부족할 수 있는 물량에 대비해 별도의 이주단지를 마련하는 대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7,7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선도지구 전체 물량인 3만7천가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이들 물량은 일산과 중동에 비해 신규 주택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과 평촌, 산본에 집중적으...
목동2단지·분당 양지마을…'신탁방식' 재건축 2024-12-06 17:32:31
삼익과 시범, 광장, 수정 등 재건축 추진 16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가능한 ‘복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 현대 우성도 소유자 93.6%의 찬성을 받아 한국토지신탁과 신탁 방식 정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등포구 신길10구역, 관악구 신림...
'경기도 대장 도전' 분당…제2의 전성기 노리는 '준강남' 과천 [동 vs 동] 2024-12-02 07:00:22
것이라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분당 시범단지 2구역 선도지구 지정…호가 4억 껑충서현동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있던 돈서촌과 양현마을에서 한 글자씩 따와 1994년 지은 것입니다. 이후 분당신도시가 조성될 당시에는 시범단지가 들어서며 분당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분당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여서일까요....
"탈락하고 집 내놨다" "선정된 후 4억 껑충"…1기 신도시 희비 2024-11-28 17:58:17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당에선 탈락 단지 주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추진위는 전날 발표 직후 주민에게 공개 사과하며 “종합점수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통합 재건축 추진 단지 중 특정 단지 주민이 추가 공공기여 등을 반대해 선정에서 탈락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서미숙의 집수다] 희비 엇갈린 선도지구 지정…후폭풍 몰아친다 2024-11-28 10:18:23
단지로 꼽혔던 삼성한신·한양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은 예상외로 탈락 통보를 받으며 혼란한 반응이었다. 시범단지는 당초 삼성한신·한양·현대·우성 등 4개 단지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다 서현역을 중심으로 2개 구역으로 쪼개져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도지구 지정에 성공한 현대·우성아파트는 144가구의 소규모...
사업성 논란 계속…공공기여율 조정 요구 커져 2024-11-27 17:59:30
기존 정비계획에 주민 불만이 적지 않다. 분당신도시(성남)에선 공공기여에 대한 재조정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일산신도시(고양)에선 기준용적률 상향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업계에선 앞으로도 이주 대책 마련과 분담금 등 사업성 논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에서 선도지구...
첫발 디딘 1기 신도시 재건축…분당 1.1만·일산 9000가구 시동 2024-11-27 17:48:50
기준 물량(최대 3만9000가구)을 거의 채운 셈이다. 분당에선 샛별마을 2843가구(동성·라이프·우방·삼부·현대빌라)와 양지마을 4392가구(금호1·청구2·금호한양3·5·한양5·6·금호청구6), 시범단지 3713가구(우성·현대·장안건영3) 등 3개 구역 1만948가구가 선도지구를 꿰찼다. 시범단지 우성은 당초 인근 삼성한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가구 2024-11-27 17:46:03
계획이다. 선도지구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당에서는 샛별마을(2843가구)과 양지마을(4392가구), 시범단지 우성(3713가구) 등이 선도지구로 뽑혔다. 일산에서는 백송마을 1단지(2732가구)와 후곡마을 3단지(2564가구), 강촌마을 3단지(3616가구)가 선정됐다. 선도지구 선정에는 주민 동의율보다 공공기여, 주차 대수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