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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중 회식 들통날라…부하 음주운전 숨긴 경찰간부 징역형 2025-01-24 14:12:47
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인천 중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의 연락을 받은 그는 2시간 뒤 경찰서에 출석했으나 곧바로 음주 측정을 하지 않았다. 당시 A씨가 사건 담당자인 B씨에게 연락해 "음주 측정을 하지 말고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로 C씨를 보내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직 근무 중에 회식했다가 부하직원이...
서울고법 "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택배원'…산재보험 대상" 2025-01-10 16:07:06
인천 서구에서 배송업무를 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그는 "업무상 재해를 당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 신청을 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A씨는 별도 사업자로 등록하고 회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했으므로 산재보험법 적용 대상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며 요양불승인...
[르포] 서울역서 탄 GTX-A, 22분만에 파주 도착…지하 50m서 쾌속질주 2024-12-27 16:00:01
전동차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좌석 사이 분리대가 설치된 것과, 일반 열차보다 넓고 한쪽으로만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를 출입문에 적용해 소음과 이명 현상을 차단한 점 등의 특징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다만 수서∼동탄 구간에 투입된 열차에서는 보지 못했던 약 50인치 크기의 좌석 뒤 스크린이 칸마다 2대씩 설치된 ...
"정부광고 분리대행, 신중 검토돼야"…국회 검토보고서 2024-12-25 06:00:06
"정부광고 분리대행, 신중 검토돼야"…국회 검토보고서 SBS·종편 등 법 개정안에 불수용 입장 '눈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회 상임위원회들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탁업무 중 방송 분야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분산하는 내용의 관련 법 개정안들에 대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블랙아이스에 '쾅쾅'…출근길 14중 추돌사고 2024-12-02 12:38:43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이어 2차로를 주행하던 3.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모두 14대의 차량이 뒤엉켰다. 이날 사고로 3.5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최초 사고를 낸...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2024-11-30 16:00:19
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사고 직후 A씨는 현장에서 사라졌고 같은 날 오전 6시19분 A씨의 아내가 "남편이 귀가하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수색 이틀 만에 사고 현장에서 약 500m 떨어진 야산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의식 있고 탈진한 상태로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실종 당시...
사고 후 사라진 운전자, 이틀만에 야산서 발견 2024-11-30 13:24:34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그러나 사고 후 A씨는 행방이 묘연해졌고 오전 6시 19분께 A씨가 귀가하지 않는다고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기동대, 형사, 드론까지 동원해 주변 지역을 수색한 끝에 이틀 만인 29일 오후 1시 40분께 야산 숲속 산비탈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생명에...
[게시판]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고속도로 방향별 주소 부여' 2024-11-15 16:56:43
및 중앙분리대 도색을 제안한 인천소방인(단체)이 수상했다. 남성 난임에 대한 시술비 지원, 인공지능 실시간 수어 번역 서비스 도입, 장애 대학생 이룸센터 설치 등 정책 제안들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재부는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향후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끝)...
[美대선 D-1]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백악관·의사당 주변도 펜스(종합) 2024-11-04 21:15:10
라파예트 광장 등의 주변에 2.5m 높이의 금속 분리대를 세웠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거주지에도 같은 조치를 했다. 의회의사당 주변에도 역시 '건너지 마시오'라는 안내문과 함께 장벽이 설치됐다. 이에 더해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투표 당일 저녁 개표 현황을 지켜볼...
태국 스쿨버스 화재…학생·교사 등 23명 사망 추정(종합) 2024-10-01 21:23:27
분리대의 금속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마찰을 일으켰고, 여기서 생긴 불꽃이 버스의 액화천연가스(LNG) 가스통에 튀어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현장 영상에는 버스가 불길에 휩싸여 불타고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병원에 후송된 부상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