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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작년 연간·4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종합2보) 2024-02-02 10:40:11
1천190억원 현금 배당…의결권 기준일·배당기준일 분리안 마련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035420]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조4천888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조6천706억원, 9천8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46.8% 늘었다....
美 51번째주 탄생?…민생고에 캘리포니아와 일단 '헤어질 결심' 2022-12-17 11:53:32
일단 '헤어질 결심' 샌버너디노 카운티, 분리안 연구…주의회 반대로 실현 가능성은 낮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서부의 샌버너디노 카운티가 상위 행정구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51번째 주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AP에 ...
LH 지주회사 전환에 무게...여전한 실효성 논란 2021-08-20 15:40:31
수직 분리안인 제3안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주거복지와 개발 부문의 공공기관 지정을 통해 부문별 정부 통제를 받도록 하는 동시에 주거복지 부문이 개발 부문을 통제하는 이중 통제 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개발 이익을 주거복지 부문에 배당하도록 규정해 주거복지 부문이...
LH혁신안 본 전문가들…"시대흐름 맞게 변화" vs "당장 분리 안돼" 2021-07-28 17:40:20
세 가지 대안 가운데 수직 분리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세부내용을 보면 △공공성 강화 △차질 없는 정책 추진 항목에서 별 2.5개를 △견제와 균형 회복 항목에서는 별 2개를 받았다. 2·4 공급대책을 추진하면서 LH 조직 개편을 추진하기 위해 유리하다는 뜻이다. 다만 △안정적 조직 운영 항목에서는 별 1.5개를...
LH,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나…정부 내일 조직개편안 공청회 2021-07-27 11:13:24
'토지+주택사업' 자회사 수직 분리안 유력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땅 투기 의혹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토지·주택부문의 통합을 유지하는 자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구본준의 LX, 계열분리 확정…구광모 "주력사업 질적 성장에 집중" 2021-03-26 17:31:49
분리안이 LG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전자·통신·화학을 주력으로 하는 LG와 반도체·물류·상사 중심의 LX가 각자의 영역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업 경쟁력이 동반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업분할 ‘압도적 찬성률’로 통과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LG상사, LG하우시스,...
수술대 오르는 '공룡' LH…토공-주공 분리안에 해체론까지 2021-03-14 07:51:00
수술대 오르는 '공룡' LH…토공-주공 분리안에 해체론까지 정부 "모든 가능성 검토" (서울·세종=연합뉴스) 윤종석 홍국기 기자 = 3기 신도시 땅 투기 사태로 해체에 가까운 조직쇄신 요구를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편 방안이 이번주 본격화된다. 아직 정부 내에서 구체적인 안건이 마련된 것은 아...
한화생명 노조, 업무 복귀…노사, 자회사 분리안 잠정합의 2021-02-02 18:25:39
복귀…노사, 자회사 분리안 잠정합의 (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화생명[088350] 노동조합이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2일 한화생명 노사에 따르면 이날 양측이 판매 자회사 고용보장 등에 관해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한화생명 노사는 4월 1일 출범 예정인 신설 법인 직원에 대해 고용...
美 행동주의 펀드, LG에 "계열분리 철회하라" 2020-12-15 17:18:46
분리안이 순자산가치(NAV) 대비 저평가된 (주)LG 주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룹 지주사 (주)LG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상사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사를 설립해 내년 5월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화이트박스는 지난 14일 (주)LG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LG그룹...
강제 빅딜에 눈물 흘렸던 LG…반도체 인연, 이대로 끝일까[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1-28 17:17:02
내년 5월께 구 고문의 계열 분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분리안이 확정되기 전 관심사 중 하나는 실리콘웍스의 운명이었다. LG그룹에서 유일하게 남은 '반도체 계열사'란 상징성 때문이다. LG는 2014년 5월 실리콘웍스 지분 약 19%를 652억원에 인수했다. 현재 (주)LG 지분율은 33.08%다. 실리콘웍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