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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다가" 소화기 분사돼 중학생 19명 병원行 2024-11-19 18:52:24
중학교 교실에서 분말소화기가 분사되는 사고가 일어나 학생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충남 서산시의 모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분말소화기가 분사됐으며 이를 흡입한 학생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귀가했다. "소화기 분말 가루를 마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예약판매…"내달부터 비치 의무" 2024-11-14 08:55:09
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예약판매…"내달부터 비치 의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다음 달 신차 등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시행을 앞두고 편의점 이마트24가 오는 15∼22일 관련 제품을 예약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제품은 '자동차 겸용' 인증을 받은 0.7㎏의 분말(ABC)...
[마켓칼럼]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전기차 화재 대책, 수혜주는? 2024-09-24 18:41:21
보유하고 있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단순 분말소화기로는 진압할 수 없어 동사의 해당 시스템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완제품 형태로 지정된 위치와 옥외 설치가 가능해 최근 주차장 화재 같은 공간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이달 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에서 ...
BMW그룹코리아, 차량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캠페인 실시 2024-09-06 10:25:33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업그레이드 장착 가능 여부는 서비스센터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BMW/미니 프리미엄 소화기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9월부터 출고하는 모든 BMW/미니 차량에 기본 비치하는 자동차 겸용 소화기로 소화 성능이...
BMW·미니 모든 출고차에 '소화기' 싣는다 2024-09-05 11:16:47
'제트 분사 노즐'이 적용돼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또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인증한 폐소화약제 재가공 기술로 제조한 친환경 소화 분말을 사용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 승인을 받았으며,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BMW그룹코리아, 전 차량에 소화기 비치…"수입차업계 최초" 2024-09-05 10:20:44
'제트 분사 노즐'이 적용돼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또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인증한 폐소화약제 재가공 기술로 제조한 친환경 소화 분말을 사용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 승인을 받았으며,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진동...
BMW·MINI 출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수입차 업계 '최초' 2024-09-05 09:22:57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진동, 고온 시험을 추가로 수행해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특허 기술인 제트 분사 노즐을 적용,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과 유해물질 감소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인증한 폐소화약제...
"엠젠솔루션, 전기차 화재대응 수혜주로 주목"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2024-08-14 15:40:28
원인으로 꼽히는 리튬 배터리 화재는 단순 분말 소화기로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독형 알파샷의 시스템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옥 외에 있거나 실내에 있든 실외에 있든 다 설치가 가능한데 이게 아직 장비가 출시되지는 않았고요. 이달 말에 일산 킨텍스에서 제17회 폐기물 자원순...
전기차 많은데 어쩌나…"강남 아파트도 무방비 상태" [현장+] 2024-08-08 20:30:04
소화기도 해당 공영주차장에만 비치돼있었다. 그나마 아파트 단지 한 곳은 23kg·20kg 대용량 분말 소화기가 있었으며 이외에는 모두 기존의 소방법령을 따른 3.3kg 일반 분말형 소화기뿐이었다. 이러한 무방비 상태가 발생한 건 금속 화재와 관련된 별도의 소방법령이 없어서다. 의무 사항이 아닌데 구태여 개당 단가가...
전기차 주차 불안 커지자…인천, 질식소화 덮개 보급 확대 2024-08-07 08:52:25
더 많은 열을 만드는 '열폭주'가 일어나 일반 분말 소화기로는 진화하기 어렵다. 열폭주 상황으로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2분 사이로 운전자가 미처 대피할 시간도 없다. 특히 밀폐된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