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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인분, 설마 우리집도?"…늘어나는 하자 분쟁 2023-03-05 17:41:53
건수는 2202건으로 집계됐다. 분쟁위에 신청된 하자 건수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5년 전인 2018년엔 3818건이었던 접수 건수는 2021년 7686건으로 크게 늘었다. 입주 전 아파트에서 하자를 발견하면 시공사에 요청해 보수받는 게 일반적이다. 하자 여부나 원인이 불분명해 시공사가 보수를 거부하면 소송을 해야 한다....
금융분쟁위, 공사현장 덤프트럭 후진 사망에 보험금 지급 결정 2022-10-12 12:00:02
금융분쟁위, 공사현장 덤프트럭 후진 사망에 보험금 지급 결정 "덤프트럭이 교통 기능 수행 때 보험금 지급해야"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덤프트럭이 공사 현장에서 화물 적재를 위해 후진하던 중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보험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분쟁은 덤프트럭...
분당에 경기권 임대차분쟁조정위·상담센터 문 열어 2021-04-09 10:29:10
분쟁위·상담센터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임대차 계약을 놓고 현장에서 혼란이 이어지자 LH와 한국부동산원은 당시 전국에 6곳뿐인 임대차 조정위원회를 12곳 더 늘리기로 하고 지난해 6곳을 먼저 개소했다. 기존에 있던 6곳의 분쟁조정위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운영했는데...
"임대차 분쟁은 주택문제 아니다?"…임대차분쟁위 법조인이 대다수 2020-10-12 09:34:41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분쟁을 중재하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인력 구성이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법사위)이 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 73명 중 63%인 46명이 법조계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임대차...
아파트 하자 분쟁, 신속 해결하는 '재정제도' 도입 2020-09-24 07:44:38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토부 하자분쟁위의 하자 접수 건수는 2226건이었다. 최근 5년간 △2015년 4246건 △2016년 3880건 △2017년 4089건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등이었다. 지난해 총 하자 접수건수 4290건으로 역대 최대치였는데, 2010년 69건에서 비해 62배로 뛰었다. 그러나 분쟁 3건 중...
허울 뿐인 `공동주택 분쟁조정위`…5년간 35건 다루는데 그쳐 2020-09-23 13:41:15
조정률이 20%에 그친다. 박상혁 의원은 "아파트에서 발생한 각종 분쟁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의 분쟁조정위가 5년간 35건의 분쟁을 맡았다는 것은 구색 맞추기 행정"이라며 "지금이라도 전 국민의 70%가 사는 아파트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분쟁위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증선위, 'DLF 과태료' 결정…우리銀 190억, 하나銀 160억 2020-02-13 11:28:51
은행들이 금감원 분쟁위 조정 결과를 수용하고 자율 배상에 적극 나선 것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금감원 결정을 낮춰 '봐주기' 논란도 나오고 있다. 금융위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봐주기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금융위는 "증선위는 의견진술 등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 관련 법령 검토...
"소비자 위한 분쟁위…라돈 아파트 문제 등 조정 주력" 2019-10-28 18:31:54
“한국소비자원은 2000원짜리 카톡 이모티콘에 대해서도 환불 결정을 내려줍니다. 부담 없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신종원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사진)은 지난 25일 “2016년 60%대에 머물렀던 조정 수락률이 지금은 73%까지 올라갔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반쪽 출범' 상가임대차분쟁委 2019-04-17 18:00:16
법률구조공단 갈등에 심사관인 변호사 빠져 [ 안대규 기자 ] 영세상인들의 상가 임대 관련 분쟁을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해주는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대한법률구조공단 내부 갈등으로 출범부터 파행운영되게 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률구조공단 전국 6개 지부에서 문을 열 예정이던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는...
상가분쟁조정위 출범도 못하고 표류하나? 2019-04-03 17:45:03
심사관을 제외한 공단내 변호사 평균 급여는 재직 5년차 이상은 1억3000만원이다. 15년을 근무한 부장판사와 검사의 연봉이 1억1000만원인 점을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공단측은 주장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상가임대차 분쟁위가 제때 출범하지 못하면 국민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