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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변호사를 선임해 불구속 수사만 가능하게 해주면 시간을 벌 수 있다"고 답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받게 되면 도피할 계획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사기 피해자 이모 씨는 "피해자 중엔 극단적 선택을 고려하는 분도 있고 사기를 당해 이혼한 분들도 있다"며 "악랄하게...
"눈이 아니라 솜?" 황당…관광객 비난 폭주하자 中 결국 2025-02-13 21:04:20
찾았던 관광객들은 눈이 아닌 솜을 보고 분통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비판이 확산하자 난바오산 관광 당국은 지난 8일 위챗에 사과문을 올리고 다음 날부터 마을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난바오산 관광구는 "난바오산 관광구의 스노우 빌리지 프로젝트는 춘제 기간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내릴 거라는 날씨 예보를...
"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들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그는 "하루는 시부모님이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서울에서 차 타고 가는데 배탈이 났고 차 안에서 구토할 정도로 아파 결국 출발한 지 2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갔다"며 "치료받고 조금 괜찮아졌는데, 병원에서 친정 부모님 댁까지 30분 거리였다. 몸도 아파서 가서 쉬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안부 묻자 팔 꺾어"…초등생 살해 교사, '조현병' 가능성 제기 2025-02-11 16:53:05
투입한 관리자가 진짜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실제 신체적·정신적 질환 등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사의 휴·면직을 결정하기 위해 설치된 '질환교원심의위원회'가 2021년 이후 한 차례도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리 부실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서희원 전 남편, 엄마 '손절'…"평생 먹고 살 돈 벌어" 2025-02-10 08:05:46
돌고 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구준엽도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 제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서희원은...
"서희원 이용해 돈벌이"…전 남편·시모, 中 SNS서 퇴출 2025-02-09 08:05:44
돌고 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런 가운데, 장란은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에 도착한 당일인 지난 6일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중국 현지에서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장란의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 930만 명,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6000명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몰래 1억 대출받은 아내, 알고 보니"…분통 터트린 사연 2025-02-07 17:21:04
아내가 전업주부가 된 이후 상의 없이 대출받아 쇼핑에 쓰는 등 사치를 부려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사치가 심한 아내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며 이혼이 가능한지 묻는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자신을 외국계 기업 회사원으로 소개한 A...
"서희원 전세기 비용, 전 남편이 냈다" 루머에…유족 '분통' 2025-02-07 06:41:23
돌고 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우리 언니도 지금 하늘에 있는데 이런 용납할 수 없는 거짓말이 계속 나오느냐"며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서희원의 남편 구준엽도 SNS를 통해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新전자소송, 5일째 '먹통'…법조계, 업무마비에 '분통' 2025-02-04 18:07:03
대법원이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입한 차세대 전자소송·미래등기 시스템이 개통 닷새째 장애를 일으키며 법원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소송 서류 제출과 열람이 지연되면서 소송 당사자들의 법적 기한 경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경매용 등기부 전자발급 오류도 이어지고 있다. 2000억원을 들여 구축한 디지털전환의 ‘첫...
"괴롭힘 털어놓은 그 선배도…" 故 오요안나 유족 '분통' 2025-02-04 08:53:08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이미 선임에게 보고했었다는 유족 측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TV조선에 따르면 오씨가 숨지기 두 달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힘 사실을 선배에게 얘기했다"고 말한 녹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씨 유족은 "요안나가 직접 또 수없이 상담을 한다, A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