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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 허위광고 벌금형 받아들일 것…항소 안한다" 2024-11-12 15:58:32
남양유업은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를 가졌다는 허위 광고로 벌금형을 받은 사안에 대해 항소 없이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남양유업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 없이 법원 결정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지난 2021년...
남양유업 "불가리스 허위광고 벌금형 수용…항소 안 해" 2024-11-12 15:05:56
남양유업[003920]은 12일 자사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해 벌금형을 받은 것을 수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 없이 법원 결정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인 지난 2021년...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허위 광고한 남양유업…전·현직 임직원 벌금형 2024-11-07 18:21:18
자사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전·현직 임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범 전 남양유업 대표 등 4명에게 총 6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신상잇슈] 정관장 '맥스·컴피'·남양유업 '불가리스 제로' 2024-11-02 07:00:04
'불가리스 제로'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에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와 컴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필름형 제품이다.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에는 비타민 B군이 들어있고 에브리타임 필름 컴피에는 수면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을 담았다. ▲ 남양유업은...
'200억 횡령 의혹' 전 남양유업 회장 압수수색 2024-10-07 16:45:30
넘겼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논란이 되자 회장직을 사퇴하고 자신과 일가가 보유한 지분 53%를 한앤코에 매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해 한앤코와 소송전을 벌였다. 대법원이 지난 1월 계약대로 주식을...
한앤코, 남양유업 사명 안 바꾼다…개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 2024-08-27 15:35:02
창궐하던 시기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 홍보한 사건은 홍 전 회장이 직접 대중들 앞에서 사과할 만큼 거센 역풍을 맞기도 했다. 남양유업 안팎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지자 소비자들 사이에선 남양유업 불매 운동이 벌어졌다. 남양유업 불매 운동을 돕기 위해...
남양유업,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남양몰 입점 2024-07-26 14:07:53
건강한 일상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확대하며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남양유업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주총서 이사회 장악 2024-03-29 18:54:01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 논란’이 터지자 홍 전 회장은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보유 지분 전량을 한앤코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대법원은 지난 1월 홍 전 회장이 당초 계약대로 한앤코에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는 취지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이어져 왔다. 2021년 4월에는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보건당국이 즉각 반박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그해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지분 53%를 3천107억원에 한앤코에 넘기기로 했으나, 같은 해 9월...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2024-03-29 10:35:20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결국 홍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2021년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지분 53%를 3107억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