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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서 화재…소방 134명 투입 2024-07-06 11:21:51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34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과거 교통부와 철도청 본청 사옥으로 사용되어 온 건물이기도 하다. 화재 여파로...
"퇴근 후 밥 한끼 먹고 집으로 가던 그 길에서..." [중림동사진관] 2024-07-06 11:00:01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에서 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틀 만에 또 사고가 난 탓에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험해 보이지 않은 장소에서 큰 사고가 난 것을 목격하니 돌아다니는 것조차 불안하다"며...
협상 정보공개, 어디까지 해야 할까[IGM의 경영 전략] 2024-07-06 09:03:48
구매해야 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기존 공급업체들이 이미 다른 주문으로 생산라인이 꽉 차 있는 상태였다.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했다. 구매팀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내외 부품업체 모두 뒤진 끝에 겨우 한 업체를 찾아냈다. 수도권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소규모 생산업체인 W 전기공업사다. 두 회사 모두 서로에...
"남편이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불륜"…'그녀'의 반전 실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06 07:31:41
당당히 고통을 마주하고 인생을 예찬하며 불후의 명작을 남긴 화가. 프리다의 ‘그림 같은 삶’은 지난 수십년간 책과 영화 등 수많은 콘텐츠에서 다뤄졌고, 이 과정에서 프리다는 하나의 신화이자 상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비극을 당한 사람도, 당하고만 있었던 사람도 결코 아니었습...
온라인 달군 '김건희 목격담'…여의도식 정치 말 나온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7-06 06:43:01
걸고 있다. 지난해 12월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이후 반년 가까이 잠행을 이어오던 김 여사는 지난 5월 19일 불교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외부 일정을 재개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정신질환 당사자 및 자살 유가족 간담회에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시청역 추모 현장을 홀로 찾은...
러, 르펜 공개 지지…佛 '정치 개입' 우려 확산 2024-07-05 23:07:28
러, 르펜 공개 지지…佛 '정치 개입' 우려 확산 르펜 "러 도발, 내 책임 아냐" 거리두기 佛 정보당국 "러·극우 결탁하면 동맹국서 정보 교환 배제될 수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RN)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지지 표명'이 총선 2차 투표를 앞둔 프랑스 정치권에 파문을...
AI 열풍 타고 부활한 반도체…삼성 위기론, 한방에 날렸다 2024-07-05 18:01:00
20%에 불과한 그리 크지 않은 시장이다. 하지만 HBM 하나에 D램이 8~12개씩 들어가는 구조이다 보니 일반 D램도 ‘공급 부족’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여기에 ‘AI 붐’은 D램만큼이나 AI 서버와 스마트폰, PC 등에 많이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수요도 끌어올리고 있다. HBM과 파운드리(반도체...
이원석 "野 검사탄핵은 직권남용" 2024-07-05 17:27:59
집단으로 불응할 가능성에 대해선 “탄핵소추가 떳떳하다면 (법사위 조사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본회의에 올려 의결한 뒤 헌법재판소로 소추안을 보냈지 않았겠냐”며 즉답을 피했다. 이 총장은 “민주당의 탄핵은 검사와 법원에 대한 보복이자 오직 한 사람을 지키려는 방탄 탄핵”이라며 “검찰은 지금껏 해오던 대로...
고려대, 모더나와 한타바이러스 새 백신 연구 2024-07-05 17:20:59
등 한타바이러스는 ‘한국의 파스퇴르’로 불리는 고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사진)가 1976년 발견했다. 1990년 백신 개발에도 성공해 GC녹십자의 ‘한타박스’가 국산 신약 1호로 상용화됐다. 다만 국내에서 유행하던 바이러스로 제조한 불활성화 백신이어서 미국 등에서 유행하는 다른 유형을 막지 못하는 게 한계로...
1997년 블레어와 2024년 스타머 평행이론?…'제3의길' 데자뷔 2024-07-05 17:06:05
불확실한 변화를 내포한 급진적 정책을 경계하는 대중의 마음을 누그리고 지지층으로 흡수해 2010년 빼앗긴 정권을 탈환할 체질 개선의 일환이었다. 블레어 전 총리도 1997년 총선을 앞두고 1979년 빼앗긴 정권을 되찾으려 공개적인 중도화 전략을 사용했다.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제3의 길'(The Third Way)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