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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른 게 뭐 어때서"…직원 잘랐다가 역풍 맞았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04 13:55:47
그 뒤에도 자신의 불륜 증거가 저장된 B씨 휴대전화를 숨기고 돌려 주지 않다 다퉜고, 이때도 B씨 목을 손으로 눌렀다. A씨는 폭행과 관련해 법원에서 벌금 50만원이 확정됐다. B씨는 A씨의 불륜 상대방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원으로부터 "위자료 2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냈다. 당시 법원 판결에서...
2주간 주목받은 법률이슈는 '위자료·책임준공' 2024-11-03 17:57:24
‘20년째 제자리걸음인 불륜 위자료’를 지적한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의 기고였다. 그는 법원 ‘손해배상 소송 커뮤니티’의 새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김지이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미국의 러시아·북한 제재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세탁방지(AML) 벌과금 증가세를 지적하며 국내 기업의 내부통제 강화를...
"교사 아내, 2세 아들 데리고 고3 제자와…" CCTV 보니 2024-11-01 08:21:01
아이가 불륜 행위를 목격하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서적 아동학대로 아내를 경찰에 신고했고, B씨는 현재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아내와의 갈등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들을 양육하면서 이혼 소송 중인데 B씨는 대형 로펌을 선임했다"며 "여전히 불륜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내가 폭력적이고 경제적 무능력 때문에...
이혜정도 "불륜은 평생의 아픔"…'간통죄 폐지' 후 현실은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4-11-01 07:20:01
위자료의 함정: 배우자와 상간자의 공동부담 불륜 관련 위자료 소송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불륜이 쌍방의 행위이기 때문에, 위자료는 상간자와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가 공동으로 부담합니다. 예컨대 상간자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가 인정되면, 배우자도 150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상간 소송 취하하고 싶다" 후회 2024-10-16 09:25:50
지인에 대해 오해하고 상대 쪽에서 지인에게 소송을 걸었다"며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그는 변호사의 권유로 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제가 불륜남이 되는 거니까 억울한 면도 있었다"며 "오명을 뒤집어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어 버리면 말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하소연했다. 아울러 "시끄러워...
장신영, 강경준 불륜 논란 입 열었다 "발가벗겨진 것처럼 보여" 2024-10-14 09:39:17
손해배상청구 피소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소송에 앞서 조정이 진행됐지만, 올해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3-3단독(조정)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조정사무수행일을 연기하고 '조정을하지아니하는결정(조정부적당)'을 내렸다. 이후 지난달 진행된 재판에서 강경준은 상대방의 청구...
상간남 회사 앞 '1인 시위' 남성, 불륜 아내 뭐 하나 봤더니… 2024-10-12 13:09:43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승용차에 '불륜은 어린 자녀들을 죽이는 가정파괴 반인륜 범죄입니다. 동거 중인 애들 엄마 당장 돌려보내라'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작성자는 "'이제라도 멈추면 다 없던 일로 하겠다. 넌 미혼여성 만나 실컷 사귀고 애들 엄마는 가정으로 돌려보내라'고...
"잘못된 건가"…'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입 열었다 2024-10-07 08:49:03
A씨가 합의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 소송은 올해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다. 이어 강경준 측은 지난 7월 상대방이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이에 강경준이 사실상 불륜 의혹을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강경준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A가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법원에서 A 교수는 징계 사유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B교수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A교수는 "B가 무단침입해 일방적으로 악의적인 행위를 한 것"이라며 "B의 의도적 접근에 친밀하게 지냈지만, 품위유지의무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교원은 높은 도덕성이...
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본안 소송 외에 상대에 대한 상간소까지 추가로 접수된 사실이 알려진 상태다. 양측 모두 불륜 의혹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지윤 측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해당 여성은 지인일 뿐"이라며 "이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