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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보다 뚱뚱한 한국 아이들"…반전 결과에 '충격' [1분뉴스] 2025-02-18 09:03:51
마른 체형은 0.4%, 비만은 3.1% 포인트 늘었다. 남아의 경우 정상체중은 10.0% 포인트나 감소했지만, 마른 체형은 0.4%, 과체중 2.8%, 비만 6.8% 포인트 늘었다. 연구팀은 "한국 남아 과체중·비만의 현저한 증가는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신체 활동을 늘리며 효과적인 공중 보건 정책을 시행하는...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2025-02-16 09:58:02
금전 문제로 부모 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부모 집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모가 동생에게만 재산을 물려줄 것으로 생각해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경제적 지원 안해줘서"…부모 건물에 불 지른 패륜 딸 2025-02-16 09:27:20
경제적 갈등을 이유로 부모가 소유한 건물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에 있는 부모 소유의 건물 1층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혐의를...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30대가 앞서 저지른 방화 범행이 드러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진재)는 산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지구 반대편 남미엔 불볕더위 기승…"한낮 40도, 밤에도 30도" 2025-02-11 08:09:52
반대편 남미에서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정부 보도자료와 우루과이·칠레 기상청 및 재난예방당국 엑스(X·옛 트위터) 등을 종합하면 브라질에서는 이번 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히우그란지두술주(州) 지역...
[커버스토리] 전세계 뒤흔든 中딥시크…AI업계 게임체인저 될까 2025-02-10 10:01:01
2%에 불과한 370억 개의 파라미터만 활성화해도 되는 것이죠. AI 승부에서 이기려면 더 많은 AI 반도체를 써야 한다는 게 공식처럼 돼 있었는데 그걸 깨버렸습니다. 그래서 AI 기술에 파괴적 혁신이 일어났다는 평가를 받는 겁니다. AI 대중화의 변곡점 될까? 아직 딥시크에 대한 의혹의 시선은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불신...
최강록 흑화 성공, '냉부' 첫 별 배지 획득 2025-02-10 09:40:19
재료가 팬에 달라붙고 의도치 않게 불이 붙어 불맛을 추가하게 된 것. 게다가 권성준의 코칭을 받으며 중식풍 파스타 ‘나폴리 풍피아’를 만들어가더니 면이 익지 않는 위기에 ‘유니셰프’ 베네핏으로 권성준의 도움도 받았다. 하지만 남은 시간을 착각해 덜 익은 ‘나폴리 풍피아’를 접시에 옮겨 담은 김풍은 뒤늦게...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2-09 20:00:32
진출을 도모해 한류에 불을 붙였다. K팝 팬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SM은 음악에 진심이다"라는 평가는 엔터 업계 최고의 칭찬이다. 하나의 사례로 꼽히는 게 바로 SM클래식스다. K팝과 클래식.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장르를 과감히 결합하며 줄곧 추구해온 음악적 다양성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20년 설립된...
ICC "법치주의 심각한 공격"…79개국 규탄 성명(종합2보) 2025-02-08 03:19:29
다수 아동을 불법 이주시킨 전쟁범죄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을 당시 사건을 심리한 재판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대변인도 "우크라이나, 수단, 미얀마, 팔레스타인 점령지와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저지른 가장 심각한 범죄에 대해 정의를 보장하고...
ICC "트럼프 제재는 독립성 훼손"…79개국 규탄 성명(종합) 2025-02-08 01:06:44
체포영장 발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불법적이고 근거 없는 수사라고 비난했다. 이같은 결정은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기간에 나왔다. 앞서 지난해 5월 카림 칸 ICC 검사장은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당시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측 2명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뇌부 3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