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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미얀마서 연간 지뢰 사상자 1천명 넘어…"세계 최다" 2024-11-21 13:49:18
지뢰 감시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뢰나 불발탄의 폭발로 사망 또는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이 1천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시리아(933명), 아프가니스탄(651명), 우크라이나(580명)를 넘어 세계 최다다. ICBL 측은 미얀마에서는 내전과 기타 제한으로 인해 현장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사상자 수는...
에이젠코어, KADEX 2024 참가...미래전 설루션 제시 2024-10-07 14:48:28
있는 정밀한 교전 훈련 중심의 미래전 설루션을 공개했다. 설루션은 ‘비레이저 기반 차세대 과학화 전투 훈련 통합 시스템’과 음향 탐지 기술로 탄착점을 확인하고, 불발탄 발생을 식별하는 ‘유탄발사기용 정상탄·불발탄 겸용 탄착 위치 추정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에이젠코어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미래전...
가자지구, 전쟁 1년 만에 '피라미드 11배' 잔해로 뒤덮혀 2024-10-07 10:19:35
시신이 많게는 1만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불발탄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발암물질인 석면 등에 오염된 잔해도 230만t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익명의 유엔 당국자는 "정치적 해법이 나오지...
日공항서 '불발탄' 폭발…활주로 폐쇄 2024-10-02 21:10:51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 공항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 2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미야자키 공항 유도로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아올랐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폭발 약 2분 전에도 하네다공항행 민항기가 부근을 통과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자위대 등의 조사 결과...
日미야자키공항 유도로 불발탄 폭발해 활주로 폐쇄 2024-10-02 20:36:59
전했다. 자위대 등의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불발탄 폭발로 파악됐으며 폭발 장소에는 가로 약 7m, 세로 약 4m에 깊이 약 1m의 타원형 구멍이 생겼다. 이 공항에서는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투하한 불발탄이 몇차례 발견된 적이 있다고 NHK는 전했다. 공항 활주로가 하루 종일 폐쇄되면서 항공기 60여편이...
암초 만난 이란 핵합의 복원…'러에 미사일 제공' 충돌 2024-09-12 01:28:02
제공했다는 탄도미사일을 러시아가 조만간 실전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만큼 서방과 이란의 '진실 게임'의 실체가 곧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서 이란 탄도미사일의 파편이나 불발탄이 발견된다면 이란 핵합의 복원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쿠르스크 원전 인근서 하이마스 포탄 무력화" 2024-08-28 23:53:57
또 현장에서 180개 불발탄으로 가득 찬 로켓 일부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러시아 방공망에 요격돼 부분적으로 폭발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국가근위대는 불발탄을 안전하게 해체했다며 관련 동영상도 공개했다. 전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쿠르스크 원전을 방문해 이 원전이...
솔로몬제도 학교 인근서 200발 넘는 2차대전 포탄 나와 2024-08-21 12:15:02
숨겨놨다. 이후 솔로몬제도 곳곳에서는 지금까지도 터지지 않은 불발탄이나 회수되지 않은 미사용 포탄들이 발견되곤 한다. 2021년에는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한 주택 뒷마당에서 정화조 공사를 하던 중 100발이 넘는 포탄이 발견되기도 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북아일랜드서 2차대전 불발탄에 400가구 대피 2024-08-18 23:17:52
북아일랜드서 2차대전 불발탄에 400가구 대피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40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고 18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물체는 지난 16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뉴튼아즈...
스위스, 2차대전 전후 호수에 버린 탄약 처리법 공모 2024-08-14 19:08:12
1918년부터다. 주로 불발탄 폐기 용도로 수중 투기가 시작됐지만 2차 대전이 끝나고 폐기량은 급증했다. 독일군 침공에 대비해 만들어둔 막대한 양의 탄약이 2차 대전 종전 이후 1964년까지 호수에 버려졌다. 당시엔 애물단지가 된 탄약을 폭발 사고 없이 폐기하는 게 급선무였지 호수 생태계에 미칠 환경적 영향이나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