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트뤼도에 "25% 관세 못내면 美 51번째 주 돼라" 2024-12-03 20:52:14
물동량 90만TEU를 초과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처리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었다. 연말까지 총 1000만TEU를 처리해 116년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 세로카 로스앤젤레스항 대표는 “항구 창고가 꽉 차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은 화물을 들여올 수 있는지 묻는 문의가...
금감원 적극행정 시상…최우수부서에 민생침해대응총괄국 2024-12-03 12:00:09
통해 불법업자의 광고를 제한하는 '금융광고주 사전인증 절차' 도입을 이끌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사와 5개월간 2만여개 이상의 불법 투자 관련 문자 분석 작업을 실시해 블랙리스트 기반 발송 차단, 키워드 기반 수신 차단, 경고문자 발송 등 3중 예방책을 마련했다. 최우수 직원에는 가상자산 조사...
식당 물수건으로 입까지 닦았는데…실체 알고 보니 '경악' 2024-12-03 09:19:40
물수건 처리 업체는 식당 등에서 사용하는 위생 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 등 방법으로 처리해 포장·대여하는 영업소다. 민생사법경찰국은 업체 17곳 중 작업 환경이 열악한 11곳에서 위생 물수건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형광증백제, 대장균, 세균 수 등 3가지 항목의 기준에 따라 적합한...
美남부 불법이민 체포 4년새 최저…도보행렬은 중도 해산 2024-12-03 06:43:21
美남부 불법이민 체포 4년새 최저…도보행렬은 중도 해산 "11월 적발, 2020년 7월 이후 가장 적어"…중남미 이주민, 멕시코 정착하기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임기 막판 '아들 사면' 챙긴 바이든 2024-12-02 18:19:17
사면’을 발표했다. 그는 “정치적 영향으로 인한 불공정한 처리”를 사면 결정 이유로 언급했다. 헌터 바이든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오는 12일 선고받을 예정이었다. 세금 포털 혐의에 대한 유죄 선고도 16일로 예정돼 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최소 140만달러(약 20억원)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혐의다. 바...
동덕여대 "피해 상상 불가…총학, 책임 인정하고 점거 해제해야" 2024-12-02 17:06:18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점거를 해제하라”고 요구했다. 동덕여대는 2일 교무처장인 이민주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름으로 입장문을 내고 “이번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수십억에 이르는 재산적 손해와 대학 위상 추락, 시위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지원방안은…'수수료·4대피해 방지대책' 2024-12-02 16:56:52
과태료를 부과받는 사례, 불법 광고 대행 등을 소상공인 생업과 관련한 4대 피해로 꼽았다. 정부는 노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강제성이 없는 권고 기준이다.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예약 시간 1시간 전까지 취소하지 않으면 10%...
동덕여대 "총학, 일말의 반성 없어…주동자들 책임 묻겠다" 2024-12-02 16:21:34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수십억에 이르는 재산적 손해와 대학 위상 추락, 시위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취업상의 불이익 등을 들었다. 이 위원장은 수업 거부로 비롯된 결석 처리를 해결해달라는 총학 요구에도 "협박과 종용에 의해 불가피하게...
동덕여대 대치 계속…"주동자 책임 물을 것" 2024-12-02 16:16:07
"지금이라도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점거를 해제하라"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2일 교무처장인 이민주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일말의 반성과 책임감 없는 총학생회의 태도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대학은 총학생회를...
'마약 투약' 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급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2-02 13:56:39
새 주인이 원상복구와 과태료를 처리해야 한다.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1심은 지난달 "범행 기간, 횟수, 방법, 수량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의 여지가 상당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