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박씨는 이에 불복해 상소했지만 2심과 대법원의 판단도 1심과 같았다. 나 교수는 이어 "'하늘이 법'은 교사들이 아무 불이익 없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되어야 한다"면서 "비단 교직에 해당하는 이야기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 중...
월급 올리고 폰 줬더니…코인·도박에 빠진 장병들 2024-11-19 17:49:37
된다”고 전했다. 도박이 적발돼도 불복하는 병사도 많다. 국방부 2023년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2년 군내 접수된 행정소송은 835건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된 첫해인 2020년(762건)보다 늘어나는 추세다. 군내 송무를 맡은 육군 모 군단의 한 법무장교는 “행정소송을 준비 중인 병사까지 포함하면 도박 징계 불복은 더...
음주사고 내고 "차에서 마셨다"...공직 날린 50대 2024-10-25 16:22:09
판단했다. 위드마크 공식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A씨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적용해도 처벌 대상인 0.03% 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다는 공소사실이 증명됐다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내렸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도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고,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지방공무원법상...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에 벌금 300만원 2024-10-11 16:46:06
감독 등이 불복하면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피해 아동 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손흥윤 수석코치가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며 피의자들을 고소했다. 당시 경기에서 진 피해 아동 팀 선수들이...
라이터로 지지고 술 먹이고…'학폭 동창' 살해한 10대 2024-09-14 07:13:23
A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징역 장기 12년에 단기 6년을 구형했던 검찰도 항소장을 냈다. 한편 사건 당시 A군을 괴롭히는 데 가담한 C군은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오는 10월 1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C군에게 징역 9년을 구형한 상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고교 교사 찾아가 흉기 휘두른 '피해망상' 20대 징역 13년 확정 2024-08-07 06:23:34
부과됐다. 2심 법원은 유씨가 피해망상 탓에 범행했고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살해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등을 바탕으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에 따라 형을 줄였다. 유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이 징역 13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동아ST 122개 약값 강제 인하는 정당" 2024-08-06 18:08:38
동아ST가 보건복지부의 강제 약값 인하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동아ST가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제 상한금액 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ST는 전국 병·의원에 3433회에 걸쳐 44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바이든-트럼프 박빙승부 분수령…美 대선 첫 TV토론 27일 개최 2024-06-27 06:00:00
따라 불복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점, 대선 결과에 불복한 극렬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를 사실상 조장하고, 관련자들을 사면하겠다고 밝힌 일 등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두 후보의 국정 운영과 정치 이력을 다년간 지켜본 유권자들은 양측의 정책과 공방 포인트에 이미 익숙해있다. 따라서 90분간의...
"입양한 반려동물 11마리 학대·살해"…20대 남성에 집행유예 2024-06-26 10:50:09
싶다', '키우던 고양이가 병으로 죽게 되어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려 한다'는 글을 올려 반려동물들을 지속해서 입양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선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이유로 동물을 여러 차례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다. 감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 교수와 B씨 측의 소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한다. A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토킹 혐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