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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금 캐려다 폐광 '와르르'...48명 사망 2025-02-16 18:27:28
사망했다고 AF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붕괴된 폐광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위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자 10여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남은 금이라도 캐려다…말리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2025-02-16 15:08:45
하나인 말리에서 15일(현지시간) 폐광이 붕괴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고 AF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의 폐광이 무너지면서 이같은 참사로 이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 대설 대비 새만금 산단 현장 점검 2025-02-07 16:36:37
대설 피해 5대 분야인 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에 대한 점검에 집중했다. 조 차장은 “지속되는 대설과 한파 속에서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새만금은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고침] 경제(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 2025-02-05 15:46:21
전환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 결정에 따라 전년도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작년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들여다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9조5천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천257억원으로...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2025-02-05 10:46:54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영향으로 2023년 영업 적자가 발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12조 8638억원 기록하며 2023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82억원으로 흑자...
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 20조 육박(종합) 2025-02-05 10:36:09
전환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 결정에 따라 전년도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작년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들여다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9조5천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천257억원으로...
감사원 "국토부, 시설 안전 부실관리..붕괴위험 주택 방치" 2025-02-04 15:52:17
2023년 서울 영등포구 도림보도육교 처짐 사고,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등 한 해에만 7건의 붕괴 사고를 접수하고도 시행령이 아닌 운영 규정을 근거로 조사·공표 권한이 없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조사 결과를 손해배상이나 고발 등의 후속 조치에 활용할...
인적자본 강조한 일본, 더딘 혁신은 어쩌나 2025-02-04 06:00:50
즉 다른 회사의 사고방식에 물든 사람은 뽑고 싶지 않다는 취지로 보인다. 동아시아 노동시장은 대체로 경직돼 있지만, 경력 이직에 대한 배타성은 일본이 가장 두드러진다. 경력의 첫걸음을 폐쇄성으로 시작하는 일본적 사고방식은 번거로운 품의 절차, 사전적 정보 공유에 많은 공을 들이는 네마와시로 나타나는데, 이는...
용인특례시, 2월부터 시민 '시민안전보험' 운용 2025-02-03 16:24:23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등 14종이다. 재난지원금이나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시는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를 비롯한 5개 보험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로...
부실공사 참사에 민심 폭발…세르비아 들불 시위에 정권 흔들 2025-02-02 20:40:06
고발장을 내자 이를 근거로 수사에 착수해, 이번 사고로 물러난 고란 베시치 전 건설교통인프라부 장관을 포함해 13명을 기소했다. 밀로시 부체비치 총리는 지난달 28일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이런 '꼬리자르기'로는 세르비아 국민들과 시위대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스토이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