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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끝난 LPGA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4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주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끝난 LPGA투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4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주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고진영은 “작년에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윤이나(23)가 데뷔전 첫날 주춤했다. 윤이나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커트 통과가 급해졌다. 윤이나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L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고,...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막을 올리는 L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윤이나는 첫날 요시다 유리(일본), 케이트 스미스 스트로(미국)와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윤이나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를 기록해...
윤이나 "LPGA 진출 첫해 목표는 신인왕…그 다음은 세계 1위와 올림픽 金" 2024-12-26 18:05:06
내년 2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에서 열리는 파운더스컵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를 베이스캠프로 삼았다는 윤이나는 “어릴 때부터 지도해주신 스윙 코치님과 계속 동행하지만, 쇼트게임의 경우 현지 잔디를 잘 아는 분을 따로 구하고 있다”며 “당장 내년엔 미국이라는 새 환경에 잘 적응하는...
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신인왕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2)에서 열리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21년 프로데뷔 3년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부자감세로 위기 英총리…이번엔 복지혜택 축소로 당내 의견충돌 2022-10-05 01:25:51
든 겨울과 매우 어려운 상황을 넘기도록 돕고 우리나라가 미래에 더 탄탄한 기반을 갖추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득 15만파운드(약 2억4천만원) 이상의 소득세율을 45%에서 40%로 낮추는 것은 정부의 최우선 관심사는 아니라면서도 여전히 고소득자 소득세율을 낮추고 영국을 경쟁력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WNBA 올스타전, 7월 시카고서 3년 만에 정상 개최 2022-04-30 08:14:34
팬데믹으로 인해 WNBA 12개 팀이 모두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IMG 아카데미에 모여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등 리그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됐고 올스타전은 취소됐다. 또 지난해에는 도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정식 올스타전이 아닌 미국 올림픽 대표팀 대 WNBA 올스타팀의 대결로 치러졌다. 2022 WNBA 정규 시즌...
미 병원, 일손 태부족에 유증상 직원도 근무 투입 2022-01-24 11:03:19
변경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캔디스 콜데로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 후 7일 뒤까지 여전히 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 측이 개정된 CDC 지침을 설명하며 업무 복귀를 요청했고, 그는 바이러스 전파 등을 우려해 거부했다. 콜데로는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