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라이브 스트리밍' 하려고 했나 2024-09-16 10:21:34
사용된 도구라는 악명이 높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무기 7가지 중 하나로 라이플을 꼽았는데, 이 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AKK-47로 20세기를 대표하는 군사무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는 이날 오후 그가 소유한 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세계 최고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IPO…"기업가치 10억달러" 2024-03-19 18:23:40
중산층 가구에 브리태니커 구매 열풍이 불었다. 1964년 미국을 대표하는 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를 합병해 시장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들어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사전 판매량은 급감했다. 1990년만 하더라도 사전 판매량은 12만 권을 기록했다. 매출은 6억5000만달러였다. 1994년 판매량은 5만1000권으로...
'인류 지식의 보고' 세계 최대 '백과사전'의 가치는? 2024-03-19 15:16:49
수익원이 마련돼서다. 지난해 브리태니커 홈페이지의 연간 페이지뷰(PV)는 70억회에 이른다. 100여개국에서 총 1억 5000만명의 학생이 브리태니커 온라인 학습 자료를 이용하고 있다. 미국 교육기관 3곳 중 2곳은 브리태니커의 자료를 활용한다. 구인·구직 플랫폼 집피아에 따르면 지난해 브리태니커 매출은 1억 2000만달러로...
"책 한 권도 로켓배송"...쿠팡, '오늘의 베스트셀러' 오픈 2024-02-23 11:21:59
▲브리태니커 호기심 백과 순이다. 이 중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개월 연속 판매량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와우회원은 단 한 권을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 와우 멤버십과 쿠페이 머니 사용 여부에 따라 추가 캐시 적립의 혜택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우리 아들 천재 같다" 놀란 엄마…초3 학생들 실험해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9-30 07:00:06
다 읽어버렸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두 질을 통째로 외웠다” - 애슐리 반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김 교수는 말했습니다. “한국인이 10대 시절 가장 많이 보는 책은 참고서와 사전입니다. 은유가 0%인 책이지요. 이것은 독서가 아닙니다. 청소년기에 이런 사전만 읽으니 성인이 돼서 책을 멀리합니다. 이런...
[한경에세이] 챗GPT와 질문하는 인간 2023-08-11 18:14:50
명예의 상징이었던 브리태니커 사전을 전질로 구입해 거실 벽에 장식용으로 둔 가정이 많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사전에 들어 있으니 그렇게 전질로 갖춰두면 마치 본인이 세상 모든 것을 아는 것과 동일하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요. 사실 지적 호기심과 사전이 알려주는 답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나일강? 아마존, 도전장 냈다 2023-06-13 10:10:25
역시 논쟁거리다. 현재로선 기네스 세계기록과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미국 정부 등이 나일강을 세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인정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나일강이 4천마일인 아마존강보다 약 132마일(212㎞) 길다고 추산한다. 그러나 아마존강을 품고 있는 브라질은 "나일강은 아마존에 이은 세계 두 번째"...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미래 인재 키우는 웅진씽크빅 윤석금 회장님도 만났어요 2022-12-04 19:17:53
수 있는 곳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영업사원)으로 시작한 윤석금 회장님은 판매 실적 1위 직원이라는 데 머물지 않고 웅진을 창업했다. 웅진은 최초로 한 일이 많다. 한국 어린이의 얼굴과 모습을 담은 책 시리즈 , 우리 자연의 모습을 담은 ,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렌털 사업 등이다. 최근에는 증강현실(AR)...
[천자 칼럼] 반도체 나노 경쟁 2022-10-05 17:32:49
다루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4권을 2만5000분의 1로 축소해 직경 1.6밀리미터(㎜) 핀 머리에 기록하는 방법을 찾아오면 1000달러를 주겠다고도 얘기했다. 아주 작은 공간에 방대한 정보를 담는 법에 대해 숙제를 던진 것이다. 과학자 언어였던 나노는 몇 년 전부터 일반인들의...
'한국 古書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 별세 2022-09-14 17:59:51
설립하며 외국 학술 잡지나 서적,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을 수입해 판매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75년 독서 운동지 월간 ‘독서’를 발행하는 등 출판업도 겸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고인은 국내 고서 문화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1982년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북 페어’를 열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