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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천국, 서울 2024-11-14 18:17:52
애플’로 불리던 샌프란시스코의 블루보틀이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스페셜티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새로 문을 연 카페에 몇 시간씩 줄 서는 풍경은 사라졌지만, 사람들은 더 깊게 열광한다. 수준 높은 국내 스페셜티 카페는 물론 골목마다 세계 각국의 카페 로고가 새겨진 놀라운 공간을 발견할 수 있으니, 이제...
"커피공화국 입맛도 '월클'…韓에 해외 첫 매장, 놀랄 일 아니죠" 2024-11-14 18:01:15
카페를 차린 게 그 시작이었다.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불렸다.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두 가격이 급락할 때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해 커피산업의 생태계를 지킨 비즈니스 모델로 명성이 높다. 매크로플린을 매료시킨 인텔리젠시아의 철학은 하나다. “커피 본연의...
백화점업계, 해외 유명 커피·디저트맛집 '국내 1호점' 전쟁 2024-08-12 07:01:01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의 유명 고품질 커피로 꼽히는 인텔리젠시아를 들여왔다. 올해 초 서촌에 문을 연 국내 1호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매장은 국내 2호점이다. 인텔리젠시아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물과 커피를 균일하게 섞어 추출하는 '에어로 프레스'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피가 자장면보다 비싸다니…" 낙인 찍힌 스타벅스의 항변 2024-08-06 06:30:35
기본 사이즈 기준 폴바셋 4700원, 커피빈 5000원, 블루보틀 5600원 등으로 스타벅스보다 가격이 높다. 서울이나 주요 관광지에선 개인 카페 아메리카노도 7000~8000원에 파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스타벅스가 비싸다는 인식은 처음 국내 진출 당시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 이른바 ‘낙인 효과’라는 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미국 3대 커피 '인텔리젠시아' 입점 2024-07-18 06:00:12
미국 시카고에서 영업을 시작한 인텔리젠시아는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로 꼽히며 원두 산지 직거래 시스템과 바리스타 중심 커피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커피를 평가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만 사용할 수...
"진짜 자장면보다 비쌌네"…'스타벅스' 30년 전 얼마였길래 2024-07-15 21:00:01
등 저가 카페로, 맛을 중시하는 이들은 블루보틀로 이동하는 등 대체제가 즐비하다”며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가격 민감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를 치밀히 계산하면서 가격 인상에 보수적으로 굴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커피 소비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외식 메뉴에 비해 필수재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
백화점의 대변신…"더 크고 젊고 맛있게, 쉬고 즐기는 공간으로" 2024-06-30 07:27:00
들여왔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유명 커피 브랜드로 꼽히는 인텔리젠시아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개장 이후 같은 층의 전체 매출이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상위 9천999명만을 위한 혜택'…컬리 VIP제도 도입 2024-06-04 10:23:41
라인도 개설된다. 블루보틀 해피아워 할인, 면세점 구매 할인 등의 오프라인 혜택도 있다. VVIP 고객은 여기에 더해 '디저트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아틀리에폰드'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웰컴기프트와 함께 다이닝 위크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다이닝 위크는 미쉐린 레스토랑을 선정해 컬리와 해당...
'디저트계의 에르메스'와 손 잡았다…컬리 'VIP 혜택' 뭐길래 2024-06-04 10:07:52
블루보틀' 해피아워 쿠폰과 면세점 할인 등이 대표적이다. VVIP 고객에게는 한정판 웰컴 기프트와 다이닝 위크 경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웰컴 기프트는 VVIP를 위해 자체 제작한 상품으로, 디저트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아틀리에폰드'와 협업했다. 아틀리에폰드는 매일 50개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예약제...
포도밭 없는 '와이너리 名家'…홍콩에 취하다 2024-05-30 19:19:14
이끌었다. 특히 골드, 핑크, 블루 등 화려한 메탈 보틀 디자인 덕에 중화권 바이어의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국 전통주도 처음으로 비넥스포에 진출했다. 충북 청주에 있는 전통주 양조장 화양이 내놓은 ‘풍정사계’다. 예부터 왕실에서 쓰던 누룩인 ‘향온곡’으로 빚어 부담스럽지 않은 구수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