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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19년간 돌며, 4년간 촬영…'추락한 이'가 그리는 스펙터클 2025-02-13 17:09:16
감독은 세트장의 블루스크린 앞이 아니라 세계 곳곳의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에서 현실이라 믿을 수 없는 낯설고 놀라운 구도의 장면을 만들어냈다.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히말라야 판공 호수, 인도 조드푸르 블루시티 등 24개국을 돌며 로케이션 헌팅에만 19년, 촬영 기간은 4년이나 걸린 영화다. 감독이 미치지 않고서야...
일년 내내 축제 만발, 경기대표관광축제 다 가볼까! 2025-02-12 12:51:52
재즈부터 블루스와 펑키 재즈 등 다채로운 재즈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고양호수예술축제 매년 10월 중·일산호수공원 및 문화광장 일원 거리예술축제로 불꽃놀이와 마임, 서커스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을 접할 수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매년 10월 초·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원 만화작품을 테마로 한...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展’ 15일 개막 2025-02-11 16:15:30
1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이 선과 악을 분리하는 실험을 통해 또 다른 자아인 하이드를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관련 기사] 올 겨울 '지금 이 순간'의 전설 프랭크 와일드혼이 온다 ▶공연 정보(더보기) 뮤지컬 '웃는 남자'가 3월...
'예외 없다'던 트럼프, 호주철강 관세면제 고려…"美흑자 감안"(종합2보) 2025-02-11 15:02:51
달해 179억 달러(약 26조원)의 무역흑자를 나타냈다. 또 호주산 제품이 미국 강철 수입량의 1%, 알루미늄 수입량의 2%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최대 철강업체 블루스코프 스틸이 미국 내 5위 철강 생산업체로 미국 여러 주에 50억 호주달러(약 4조5천600억원)를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 (끝)...
트럼프 "호주에 철강 관세 면제 고려…미국 무역흑자 감안"(종합) 2025-02-11 13:20:24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최대 철강업체 블루스코프 스틸이 미국 내 5위 철강 생산업체로 미국 여러 주에 50억 호주달러(약 4조5천600억원)를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
호주 총리 "24시간 안에 트럼프와 통화해 관세면제 요구" 2025-02-10 19:25:13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11∼12일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한 관세와 동등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관세를 매기는 상호관세 조치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호주 최대 철강업체 '블루스코프 스틸'은 미국 내 사업의 관세 수혜 기대감에 이날 호주 증시에서 1.8% 상승...
호주총리 "24시간 내 트럼프와 통화해 철강 등 관세면제 요구" 2025-02-10 18:29:50
최대 철강업체 '블루스코프 스틸'은 미국 내 사업의 관세 수혜 기대감에 이날 호주 증시에서 1.8% 상승 마감했다. 이 회사는 미국 내 5위 철강 생산업체로 약 4천명의 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이 회사 대변인이 호주 ABC 뉴스에 밝혔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SKT, 美 MIT '생성형 AI 컨소시엄' 참여…오픈AI·코카콜라 등도 2025-02-04 08:03:30
콘블루스 MIT 총장, 아난타 찬드라카산 MIT 공대 학장 등 MIT 주요 교수진이 대거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올해 핵심 프로젝트를 조만간 선정, 연구에 착수한 뒤 결과물을 대중에 공개해 AI 스타트업이 빅테크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MIT 석학과 공동 연구 및 오픈AI 창립 멤버 등과의...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2025-02-03 18:28:12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이 실험을 통해 또 다른 자아인 하이드를 만들어낸다. ● 전시 - 케네스 놀런드·샘 길리엄 추상표현주의 대가인 케네스 놀런드와 샘 길리엄 작품전이 오는 3월 29일까지 서울 청담동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들은 전후 미국 회화의 흐름을 바꾼 혁신가로...
'땅'의 과거, 현재, 미래는 어떤 모습 2025-02-02 17:21:12
배경색은 컴퓨터 오류를 상징하는 블루스크린에 착안했다. 메마른 사막 같은 공간에는 개별 인간을 상징하는 몇 조각의 광물이 놓여 있다. 송 작가는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가상공간의 이미지”라며 “그 안에 떠도는 인간들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