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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신' 블루칼라부터 챙기나…美공화, 부유층 감세 속도조절 2024-11-19 17:49: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공화당이 경제 정책 우선순위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통적으로 부유층과 기업에 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웠지만 이번 대선에선 노동자·저소득층 지지도 적지 않게 얻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 공약은 대부분 막대한 재정 지출을 전제로 하는데...
부자·월가 vs 블루칼라…정책 우선순위로 고민하는 공화당 2024-11-19 16:21:38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선 경제 정책 우선순위를 둘러싸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통적으로 부유층과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내세웠지만, 이번 대선에선 노동자층과 저소득층의 지지도 적지 않게 얻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대부분이 막대한...
"레바논 주둔 유엔군에 의문의 총격…경위 조사" 2024-11-15 02:56:36
밝혔다. UNIFIL에 따르면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 도시 칼라위예 부근을 지나던 UNIFIL 순찰차가 도로 옆에서 탄약고를 발견해 이를 레바논군에 알리고 이동을 계속했다. 잠시 후 순찰차가 정차하고 '블루 헬멧'(유엔평화유지군 대원)들이 내려 길 위에 있는 잔해물을 치웠는데, 이들을 향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
브루넬로 쿠치넬리, 자연에서 영감 얻어 우아·세련·편안함 추구[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11-12 10:17:18
환경에서 일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 근로자 사이에 보수 차이가 없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장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평균보다 약간 더 높은 임금을 주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3개월마다 회의를 열어 일반적인 회사 문제에서 가장 사소한 세부 사항까지 모든 것을 논의했고 아...
美민주당, 블루칼라 외면·PC주의 몰두…"고학력·고소득층만 대변" 2024-11-07 17:50:57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참패하자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의 패배를 보도하며 “미국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유색인종 이민자 2세인 해리스가 미국 정부가 부패했다고 주장하는 78세 범죄자이자 전 리얼리티TV 스타에게...
뒤늦었어도 금투세 폐지 결정, 대환영한다! 韓 투자자, 왜 싱가포르 모델에 열광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05 07:43:34
- 이코노미스트, 저소득층(블루칼라) 역습시대 전개 - 루이스 전환점, 저개발국 노동력 공급 더는 안돼 - 주요국 자체 노동시장, 저소득층의 수요가 급증 - 코로나 사태 계기, 구조조정 핵심층 바뀌고 있어 - 코로나 직전, 블루칼라 대신할 수 있는 방향 초점 - 코로나 이후, AI 진전 등으로 화이트 칼라가 축출 - 앞으로...
[美대선 D-1] 청바지 입은 해리스, 미화원 조끼 걸친 트럼프…패션 필살기는 2024-11-04 16:27:22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블루칼라' 유권자들을 겨냥한 전략에 패션 아이템을 이용해왔다. 그는 지난 달 20일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감자튀김을 만들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직접 주문을 받았다. 이어 지난 달 30일에는 위스콘신주에서 환경미화원이 입는 조끼를 입...
'주 52시간' 논의만 쏙 빠진 반도체특별법 2024-11-03 18:10:25
“근로시간 제한은 원래 블루칼라들의 노동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데 우리나라는 화이트칼라도 묶여 있다”며 “경쟁국인 일본도 2019년에 고도 전문직의 근로시간 면제제도(탈시간급제)를 도입했는데 우리나라만 뒤처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지난달 한국경영자총협회 간담회에서 고소득...
사무실 뛰처나온 MZ세대…"AI 시대, 평생 먹고 살려면 '기술'이 필요" 2024-10-31 18:04:40
빨라지면서 인간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며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로 나누는 이분법적 논리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의 대안은 '브라운칼라'다. 브라운칼라는 화이트칼라의 전문성과 블루칼라의 노동력이 결합한 형태의 노동자를 뜻한다. 뚜렷한 목적 없이 정신노동에 ...
韓 체류 '최고급 외국인 인재' 고작 188명 2024-10-28 18:03:41
따라 블루칼라로 대표되는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E-9 비자) 유치 정책에 보다 주안점을 두고 있다. E-9 비자 유치 상한은 2020년 5만6000명에서 올해 16만5000명으로 세 배로 늘었다. 숙련 외국인 근로자(E-7-4) 상한도 2018년 600명에서 올해 3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최고급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에는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