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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은 어디서 쌓나요?”...취준생들의 ‘한숨’ 2025-02-16 06:10:53
경제활동인구는 2896만1000명으로 14만6000명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671만3000명으로 1만5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는 2787만8000명, 실업자는 108만3000명이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0%로 보합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사설] 급감하는 청년 일자리…더 절실해진 직무급 임금 체계 2025-02-14 17:39:29
뽑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채용이 줄어든 탓이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층은 43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증가했다. 20대가 대부분인 취업준비생은 지난달 62만8000명에 달했다. 이들이 끝내 직장을 구하지 못해 구직을 포기할 경우 속하는 구직단념자도 4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청년·건설업은 '고용 한파'(종합2보) 2025-02-14 10:54:06
같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71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명 증가했고 이중 '쉬었음' 인구는 12만8천명 늘었다. 청년층 '쉬었음'은 3만명 늘어난 43만4천명이었다. '쉬었음'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이다. 정부는 올해 생산연령인구...
건설업 취업자 17만명 줄어…건설 경기 불황에 최대 폭 감소 2025-02-14 08:50:37
1년 전과 동일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8%로 1.5%포인트 내려갔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늘면서 1년 전보다 1만1000명 늘어난 108만3000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3.7%로 1년 전과 같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71만3000명으로 1만5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67만3000명으로 12만8000명...
'그냥 쉬는' 청년들, 더 늘었다...좋은 일자리 '증발' 2025-02-10 07:38:28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이다. 취업자·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지난해 '쉬었음' 청년은 전년보다 2만1천명 늘어난 42만1천명으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44만8천명)을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최근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는...
사라지는 질좋은 일자리…청년 '쉬었음' 올해도 경고등 2025-02-10 06:01:03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지난해 '쉬었음' 청년은 전년보다 2만1천명 늘어난 42만1천명이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44만8천명)을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최근 청년층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쉬었음' 청년이 오히려 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과기정통부-고용부, '쉬었음' 청년에 디지털로 구직 기회 제공 2025-02-05 14:30:23
사람들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쉬었음 인구가 늘고 있다. 양 부처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청년 구직자 5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며, 구·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지혜 2025-02-03 15:51:40
생산 주체인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반대로 부양이 필요한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면 생산되는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가 감소되고 사회 전체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UN인구청(UNPD)의 2023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초고령사회에 해당하는 국가는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 등 22개국이다. 앞에서 본...
與 "민주, 여야정협의체 복귀부터"…野 "당정 추경 의지표현 먼저" 2025-02-02 18:22:13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특별법을 비롯해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특별법 등 주요 민생 법안도 이달 본회의에 오른다. 권 원내대표는 4일 경제 부처, 7일 비경제 부처와 민생대책을 점검하는 당정협의회를 연다. 정치권 관계자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가시화하고 있는 만큼 여야가 일제히...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양질의 일자리가 적어지면서 청년들의 취업 의지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지난해 청년 근로자 중 '쉬었음' 인구의 추이는 전년도 보다 2만1000명이 늘어난 42만1000명을 기록했다. '쉬었음'은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비경제활동인구 중 지난주에 특별한 이유 없이 일하지 않고 쉰 사람을 지칭한다. 곽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