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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간 줄었는데'...청소년 11시간 앉아서 지내 2025-02-17 07:31:02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교 기반의 청소년 비만예방정책 개선 방향 연구:신체활동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나타났다. 6년새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특히 학습을 위해 앉아 있는 시간은 6년 새 소폭 줄었지만, 학습 이외 목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는 학습...
"2030 男 2명 중 1명꼴"…'젊은 비만' 늘어난다 2025-02-02 07:41:25
있는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한국의 2030 젊은 성인에서 비만과 당뇨·고혈압 전 단계의 유병률이 높았고, 이들에서 비만은 사회경제적 지위, 스트레스, 생활 습관과 관련됐다"며 "대사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젊은 성인의 비만과 관련된...
가족이니까, 럭셔리 펫션 2025-01-30 17:44:30
있다. 비만 클리닉에 스파 관리까지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 매일 놀아주고 산책하는 것이 좋지만 바쁜 일정에 치이다 보면 순식간에 ‘뚱멍이’가 되기 쉽다. 서울 청담동에 있는 놀로스퀘어는 이런 보호자를 위한 반려견 건강 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인기 있는 ‘비만 클리닉’은 전문...
비만약, 주사 대신 먹는다…릴리 "알츠하이머·수면장애도 치료" 2025-01-15 18:02:00
감량 효과를 보이면서도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한 달 만에 체중을 5% 가까이 줄이는 데 성공한 턴즈파마슈티컬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릭스 회장은 “비만약은 비만으로 생기는 합병증을 예방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5~6년 뒤에는 환자의 상태나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유산소 운동·금연으로 한 해 시작을…건강검진 꼭 받아야 2025-01-15 16:16:52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으로 조사됐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금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
덱스벡스, 캡슐 하나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장 건강 개선 2025-01-12 17:01:23
개발해 유럽과 한국에 동시 출시해 판매하는 질병 예방·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호흡기 면역케어 제품, 4050세대 콜레스테롤과 혈압관리를 위한 혈행케어, 뇌 건강을 위한 인지케어, 간케어, 피부케어 제품들이 한국, 유럽,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2025년부터는 미국, 일본,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
[책마을] "탄수화물 늘려라" 권고 이후에 벌어진 일 2025-01-10 18:40:30
준다’ ‘스타틴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선택이다’ ‘암이란 대개 DNA 손상이 누적돼 생긴다’ 같은 말이 틀렸다는 것이다. 책을 쓴 로버트 러프킨은 영상의학과 전문의인데 고혈압, 통풍성 관절염, 당뇨 전 단계 등을 앓으면서 현대 의학이 권장한 식습관에 의문을 품게 됐다. 저자는 “1㎈는 1㎈일 뿐이다”를 현대...
건강식으로 먹었는데…대장균 '득실' 2025-01-09 12:31:50
표시사항을 누락했다. 아울러 12개 제품은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식단', '항산화 작용의 증가' 등의 표현을 사용해 부당한 표시·광고를 게재한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표시광고법은 식품에 질병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오인되거나 건강기능식품과 혼동될 수...
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개서 대장균 검출" 2025-01-09 12:00:13
전체 표시사항을 누락했다. 아울러 12개 제품은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식단', '항산화 작용의 증가' 등의 표현을 사용해 부당한 표시·광고를 게재한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표시광고법은 식품에 질병 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오인되거나 건강기능식품과 혼동될...
강북삼성병원 "야간뇨 자주 보는 여성, 고혈압 주의해야" 2025-01-08 09:55:41
교수는 "남성은 비만이나 흡연 등 고혈압 위험도를 높이는 다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성은 상대적으로 비만율도 낮고 흡연 등 다른 고혈압 유발 위험 요인이 낮기 때문에 야간뇨가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했다.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