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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배승희·고성국, YTN·KBS 라디오 하차 2024-12-12 14:00:22
말했다. 그러면서 "새벽 3시에 해도 되는 것(계엄 선포)을 왜 밤 10시 반에 해서 전 국민이 알게끔 했겠냐"며 "군부대는 왜 국회에 의원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했을까.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가 더 보이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탄...
'계엄 사태'에 얼어붙은 서울 집값…곳곳서 '뚝뚝' 2024-12-12 14:00:10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시장 전반이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집값이 하락 전환하고 있다. 강남 4구로 꼽히는 강동구는 2주 연속 집값이 내렸고 동작구, 동대문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도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둘째...
文, 이틀 연속 SNS…"세계가 주시하는 경악스러운 상황" 2024-12-12 13:55:48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는 일이 부쩍 늘었다. 지난 4일에는 "전임 국군통수권자로서 당부한다. 군은 국민에 맞서는 잘못을 다시 범해서는 안 된다"며 "반헌법적인 계엄선포가 초래할 안보 위기에 대비하는 것이 지금 이 시기 군의 임무이고 사명임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포토] 대국민 담화하는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2024-12-12 13:50:28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즉시 체포, 격리' 촉구 2024-12-12 13:30:09
결단이자 통치행위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겠는가”라며 계엄령을 내리게 된 정당성과 변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핵만이 답이다”라며 철산역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박 시장은 “비상계엄 선포는 맹백한 내란이자 국민에게 총을 겨눈 구데타”라며 “질서 있는 퇴진은 어불성설이며, 현...
코스피, 장중 상승폭 반납해 2450선…코스닥, 약보합 전환 2024-12-12 13:27:31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우원식, 여야 대표회담 제안…尹 담화엔 "참담하다" 2024-12-12 12:40:07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헌정질서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파괴해도 된다는 것이고, 국민 기본권을 정치적 목적의 수단으로 삼아도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즉시 여야 대표회담을 할 것을 제안한다. 국가적 불안정성을 최대한 빨리...
與 새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尹 제명 논의에 “대통령 알아서 거취 판단할 것” 2024-12-12 12:38:57
내놓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대국민 담화를 두고 한 대표가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다. 반성을 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합리화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친윤계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권 신임 원내대표는 이같은 사태를 지칭한 것이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을 제명, 출당하기 위한 당...
"그동안 뭐했나" …尹 작심 비판에 들끓는 여론 2024-12-12 11:55:30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다.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맞설 것"이라며 이같이...
윤석열 "끝까지 싸울 것"...탄핵정국 요동, 증시 출렁 [오한마] 2024-12-12 11:31:53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며 비상계엄 선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야당의 탄핵 남발과 감액 예산안 단독 처리, 그리고 선관위의 전산시스템 문제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내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