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2024-10-16 14:12:43

피부, 미용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의사 수가 늘어나면 나가야 할 건보공단 주머니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정 이사장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건보 재정 부담이 큰데 대책이 있느냐"라고 질의하자 "아직까지는 예측했던 금년도 급여 지출 총액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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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연합회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중단해야" 2024-10-09 14:52:34

정부의 의대 학사 정상화 비상대책이 오히려 의료계와의 갈등만 부추긴다는 환자단체 입장이 나왔다. 정부가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취지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갈등만 부추기는 의대 5년제 정책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환자들의 고통에 대해선 제대로 대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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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질환연합회 갈등만 #의대 #정부 #환자 #갈등

[단독] 휴진 철회 안한 아산·세브란스 등 8개 병원에 건보 선지급 지원 2024-10-03 05:00:02

선언 등에 참여했다는 ‘명목’보단 실제로 진료량을 줄였는지 등 ‘실질’을 반영해 선지급 지원을 하는 것이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필수의료 강화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정부는 당초 6~8개월 3개월분에 한정됐던 선지급 지원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내년 상반기 중이던 상환 역시 유예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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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개 중증수술 수가 50% 올린다 2024-09-27 17:57:30

910개 중증 수술 수가를 50% 인상한다.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한시적으로 지원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응급진료대책도 제도화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최종안을 발표했다. 의료체계의 정점에 있는 47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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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개 중증수술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데에는 의료계 내에서 이견이 없다.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 후 이미 환자들의 진료가 줄줄이 밀린 상황에서, 연말 건강검진으로 새롭게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으리라는 부정적 전망도 나온다. 앞서 박평재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충북대 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겨울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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