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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엄날 성형외과 방문 의혹에…박근혜 '필러설' 소환 [이슈+] 2024-12-25 10:48:59
당일이나 전날에 비선 진료나 시술을 받았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여성이라는 성적 편견을 씌워 망신을 줬다"는 비판이 나왔다. 또 함께 언급된 청와대 거울방설은 박 전 대통령의 관저에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이른바 '거울방'이 존재한다는 의혹이었다. 민주당 관계자 등을...
'사법농단 연루' 유해용 전 연구관, 2심서도 무죄 2021-02-04 16:04:35
‘비선 진료’와 관련된 소송 경과를 파악하는 문건을 작성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소송 당사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재판연구관 검토보고서를 퇴임 후 개인적으로 대법 밖으로 가지고 나간 혐의, 대법 재직 시절 취급했던 사건을 변호사 개업 후 수임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유 전 연구관의...
특검도 재상고 포기…이재용 부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2021-01-25 15:18:59
것은 양형기준에 비춰 가볍지만 상고이유로 삼을 수 있는 위법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특검이 기소한 '승마·영재센터 지원 뇌물 사건'과 '정유라 이대 입시비리 및 비선진료 사건',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블랙리스트 사건'도 선고돼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의 진상...
'비선실세' 최서원, 징역 18년·벌금 200억 최종 확정 [종합] 2020-06-11 11:08:13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 가운데 재판 절차가 가장 먼저 종료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속보] `비선실세` 최서원,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2020-06-11 10:32:12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징역 18년형의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이 2016년 11월 최씨를 구속기소...
'사법농단' 첫 판결…유해용 1심 무죄 2020-01-13 15:26:10
대통령의 ‘비선 진료’와 관련된 소송 정보를 임 전 차장에게 누설한 것으로 보고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재판 경과 누설 혐의에 대해선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유 전 연구관과 임 전 차장의 공모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외 재판연구관 검토보고서를 반출한 혐의, 변호사법...
'사법농단' 관련 첫 재판 무죄…유해용 "정의로운 판결에 감사" 2020-01-13 14:13:17
비선 진료'에 개입한 김영재·박채윤 부부의 소송 상황을 유 전 수석을 통해 알아본 뒤, 이 내용을 청와대에 누설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유 전 수석은 상고심 소송 당사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재판연구관 검토보고서를 퇴임 후 개인적으로 가져 나가고 대법원 재직 시절 취급했던 사건을 변호사 개업 후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5-18 10:00:00
설치법이 필요하다는 환자단체 입장과 의료인의 진료행위를 위축시킨다는 의사들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은 과거부터 있었다. 19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의료계 반대에 부딪혀 입법에 실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R.fKLDAGz ■ 최순실, 대통령 취임사도 쥐락펴락…朴...
'국정농단' 안종범, 2년 4개월 만에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2019-03-19 07:28:16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비선 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과 그의 아내 박채윤씨로부터 49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안 전 수석은 1심에서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2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6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뇌물 혐의에서 일부 무죄 판결을 받아서다. 지난해 9월 대법원에 접수된 안 전...
'국정농단' 안종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2년 4개월 만 2019-03-19 07:12:41
전 대통령, 그의 비선실세 최순실씨 등과 공모해 대기업들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내게 압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비선 진료'에 연루됐던 김영재 원장과 그의 아내 박채윤씨로부터 4천9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안 전 수석은 1심에서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을, 2심에서는 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