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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못 낸다면서…롤스로이스 타고 김치통엔 현금 수북 2024-11-21 13:57:00
287억원을 압류했다. 국세청은 이처럼 비양심적인 고액 체납자들을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92세 고령자인 E씨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양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수십억 원을 체납했다. 자녀들이 주도해 양도대금 전액을 여러 자녀 명의 계좌로 분산 이체하거나 번갈아 인출하며 조직적으로 강제 ...
탈세에 코인까지 동원한다…세금 안 내고 롤스로이스 몰아 2024-11-21 12:00:01
◇ 국세청, 비양심 고액체납자 '끝까지 추적' 국세청은 이처럼 비양심적인 고액 체납자들을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92세 고령자인 E씨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양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수십억 원을 체납했다. 자녀들이 주도해 양도대금 전액을 여러 자녀 명의 계좌로 분산 이체하거나 번갈아...
민희진, 사임 발표…뉴진스도 '엄마'따라 결별 수순 밟을까 [종합] 2024-11-20 14:37:08
남에게는 '비밀유지'를 강요하는 비양심은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하이브가 벌인 24년도의 만행은 케이팝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사안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는 지난 7개월간 하이브의 심각한 주주 간 계약 위반으로 인해 망가진 어도어를 회생시키고자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온 힘을...
민희진, 결국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정말 나빴다" [전문] 2024-11-20 13:32:33
남에게는 '비밀유지'를 강요하는 비양심은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하이브가 벌인 24년도의 만행은 케이팝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사안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는 지난 7개월간 하이브의 심각한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인해 망가진 어도어를 회생시키고자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온 힘을 ...
美백악관 "증오발언이 쓰레기라는 것"…바이든 발언 논란 진화 2024-10-31 03:35:01
"라틴계를 악마화하는 것은 비양심적이며 미국적인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쓰레기로 칭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트럼프의 지지자가 쏟아낸 혐오 수사를 쓰레기라고 표현했다"면서 "이것이 내가 말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해명했다....
美대선 코앞인데…바이든, 트럼프 지지자에 "쓰레기" 말실수 2024-10-30 15:45:06
이어 "트럼프가 히스패닉을 악마화하는 것은 비양심적이고 반미국적인 일"이라며 "이는 우리가 했던 모든 일과 우리 존재 자체에 반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악관 부대변인인 앤드루 베이츠는 해당 발언 직후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 당시의 혐오 발언을 '쓰레기'라고 한 것"이라며...
"10대 '링 보이' 성범죄 당했는데 방조"…WWE 회장 기소 2024-10-27 10:10:50
"학대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막으려 하지 않은 것은 비양심적"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고객들의 용기 덕분에 마침내 어린 소년들의 공개적이고 만연한 성범죄를 허용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2012년 사망했다. NBC뉴스는 TKO와 WWE에 논평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
“빵 할인받으려고 임신 코스프레” 성심당, 비양심 가짜 임산부에 골머리 2024-10-08 14:56:55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가짜 임산부 배지를 착용해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산부 배지는 임산부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좌석을 양보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먼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가방 고리형 배지다. 지난 7일...
"이렇게 살지 맙시다" 쿠팡맨 분노…반품 물건 뭐길래 2024-09-19 18:04:22
줄이야. 우리 X팔리게 살지는 맙시다. 이렇게 비양심으로 살진 말아야지"라고 지적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포장을 뜯었다가 다시 테이프를 덧붙여 재포장한 상품들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차라리 한복 대여를 해라", "거지 근성이 아니고 뭐냐", "수치심을 모른다", "양심 없는 짓"...
구호품 배분하다…적십자 직원 3명 포격에 사망 2024-09-13 20:45:18
없었다"며 "구호품 배분 현장에 대한 비양심적 포격과 적십자 직원 공격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도네츠크 비롤리우비우카 마을 근처에서 적십자 상주 구호팀의 차량이 포격을 받아 팀원 가운데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습 당시 구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