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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명과 암 2025-02-11 17:38:51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비위 행위를 한 근로자의 방어 수단으로 전락하거나 근로자 간 사적 갈등의 보복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어서다. 사용자에게 진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근로자를 충실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근로자의 인격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속칭 ‘기분 상해죄’로...
美법원, 트럼프 지시·인사에 잇따라 일단 제동(종합) 2025-02-11 15:57:59
관련 비위를 감찰한다. 연방공무원의 정치활동 참여 금지를 규정한 해치법(Hatch Act)에 따른 관리·감독 등 업무도 맡는다. 델린저 OSC 국장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인준 과정을 거쳐 2024년 3월에 취임했다. OSC 국장은 임기 5년이 보장된다. 대통령이 OSC를 포함한 '독립기관'의 수장을 임기...
트럼프, 공직윤리·감찰 기관장들 줄줄이 해임 2025-02-11 08:52:00
기구 중 하나로 공직자 비위 감찰과 공익제보자(내부고발자) 보호, 연방공무원의 정치활동 참여 금지를 규정한 해치법(Hatch Act)에 따른 관리·감독 등의 업무를 맡는다. 델린저 역시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 지난해 상원에서 인준된 뒤 5년 임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짐을 싸게 됐다. 그도 지난 7일 백악관...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계엄 후 고위직 첫 인사 2025-02-05 15:18:58
2013년 비위 행위 혐의를 받았던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의 유죄 선고에 대비해 치안정감 ‘승후’로 이름을 올렸던 적이 있다. 대전 출신인 박 국장은 경찰대 10기로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해고'…'나의 완벽한 비서' 현실은 어떨까? 2025-02-03 16:20:48
적용돼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행위이고, 그로 인하여 법인까지 양벌규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또한 유은호 과장의 해고는 정말로 비위 행위를 하지 않은 한 부당 해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위와 같은 송 부장의 행동은 직장 내 우위로서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동으로 직장 내...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2 08:00:01
머문 것은 근무시간 중 영업활동 외의 행위를 했음을 추단케 한다"고 지적했다. 해고는 과도하다는 주장에 대해 법원은 "회사가 판매사원들에 대해 근무활동 중 사적 활동 금지를 강조해왔음에도 판매사원에 대한 관리·감독이 용이하지 않은 점을 이용해 비위행위를 저질렀다"며 "근무시간 중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리라는...
이재용 ‘불법승계’ 항소심…2심 재판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 주목 2025-01-27 18:05:52
판부는 특히 기업인 비위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엄중히 보는 경향이 있다. 최근 최신원 전 회장 횡령 사건에서는 1심 판결을 유지하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선 “대주주 일가가 기업 재산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이 있었다”며 “사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용납해선 안 된다는...
직원 차 맘대로 1040㎞ 몰아놓고…"해임 무효" 주장한 지사장 2025-01-26 09:56:52
등의 비위 행위가 적발돼서다. 상사인 A 씨에게 보조키를 내줘야 했던 부하직원은 개인적으로 차량을 렌트해 운전해야 했다. 비위 행위가 적발되자 부하 직원에게 자의로 차량을 빌려준 것처럼 허위 진술을 요구한 것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A 씨는 한전이 주장한 해임 사유에 모두 하자가 있다며 징계의 원천 무효를...
'재임 중 비위·징역 피해 망명' 엘살바도르 前대통령 사망 2025-01-23 00:35:10
중 비위·징역 피해 망명' 엘살바도르 前대통령 사망 총 20년 넘는 실형 선고 전 니카라과로 피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각종 비위 행위로 20년 넘는 징역형을 받은 마우리시오 푸네스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이 망명지인 니카라과에서 사망했다. 니카라과 보건부는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美국방장관 지명자 인준 위기…"전처에 폭력적" 지인 진술 공개 2025-01-22 09:37:51
=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 전망이 한층 더 불투명해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헤그세스 지명자가 부인에게 매우 폭력적이었다는 내용의 진술서가 인사청문을 진행하는 연방 상원에 접수됐다. 이 진술서에는 헤그세스 지명자 형의 전처 대니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