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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실손 대수술…"실비 있나요" 질문 금지할듯 2024-11-05 18:23:03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복지부는 경증·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을 때 의료비의 50~60%에서 90%로 본인 부담률을 확대하기도 했다.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실손보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광고나 설명, 보유 여부에 관한 질문을 금지하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과잉 의료를 유도하고, 보장이...
추석에 의료대란 벌어질까…"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 2024-09-14 08:45:59
찾을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 환자는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KTAS)'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KTAS에서 1~2등급은 중증응급환자, 3등급은 중증응급의심환자, 4~5등급은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로 구분된다.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가장 중증인 KTAS 1등급은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며...
정부 "대입 절차 진행 중…내년 의대 정원은 변경 불가" 2024-09-09 16:05:24
병·의원(일평균 3643개소)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기준 전체 409개소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개소로 집계됐다. 이 중 27개소는 병상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인 9월 1주 기준 응급실을 방문한 경증·비응급환자는 일평균 6439명으로 평시(8285명) 대비 78% 수준으로 나타났다....
119센터에 구급대 요청 두배 넘게 늘었다 2024-09-04 06:19:05
시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병원을 선정하는 업무를 한다. 기존에는 구급대에서 직접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구급대에서 직접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을...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2024-08-28 17:18:45
하며, 경증·비응급환자의 본인부담금을 90% 인상하는 것도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받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권역별로 1곳 이상 '중증 전담 응급실'을 운영한다. 여기서는 중증 전담 응급실에서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에 해당하는...
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환자의 44%에 달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를 분산시키고, 응급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중심으로 주요 응급실을 가동하는 것이다.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해당 주간에는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추가 인상한다. 응급실 후속 진료로 입원하는 경우 수술, 처치, 마취 등에...
'아프면 죽는다' 불안감 확산…응급실 뺑뺑이 끝 사망 속출 2024-08-26 20:29:01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을 내원한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90%로 늘리는 방안을 도입했다. 복지부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이용할 경우 응급실 진료비의 본인 부담을 상향함으로써...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 늘린다" 2024-08-22 11:44:28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차관은 "많은 국민들께서 더 위급하고 위중한 환자를 위해 대형병원 이용을 자제하고 계시지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
[속보] 정부 "경증환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가면 본인부담 60%↑" 2024-08-22 11:04:41
대책이다. 응급실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들..평상시 103% 이상 늘었다 2024-08-08 06:12:37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센터를 내원하거나 비응급환자가 권역·지역응급센터에 내원하면 의료비 본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올려 환자를 분산할 방침이다. 정 실장은 "현재 응급의료 체계가 잘 유지되고 있지만, (체계가) 무너지면 안 되니까 응급실에 안 가도 되는 분이 가는 경우에 대해 의료비 본인 부담을 늘리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