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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시 Q&A] IFRS, '단일 중대성' 택했어도...'이중 중대성' 여전히 중요 2024-11-05 10:00:41
재무보고는 주요 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라면 중요한 것으로 봅니다. 공시가 갖는 법적·규범적 책임과 재무 보고 관행을 고려하면 IFRS가 왜 단일 중대성을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EU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은 이중 중대성을 채택했지만, IFRS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단일...
"ESG 대응 미흡땐 韓 선진국 지위 잃을 수도" 2024-10-06 19:00:40
‘유럽연합(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공시표준(ESRS)’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기업들도 엄격한 EU의 기준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CSRD를 채택했다. ESRS는 CSRD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구체적인 보고 표준이다. 기존에 유럽에서 비재무...
"EU 공시기준, 글로벌 표준화 추세…기업은 대비 철저히 해야” 2024-10-05 07:19:27
일환으로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보고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국내외 기업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CSRD와 ESRS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소개했다. CSRD는 기업의 비재무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이를 재무정보와 연계해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으로 기존 비재무 정보공개지침(NFRD)을...
SH공사·영풍 등 공공·중견기업,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2024-10-05 06:00:31
ESG NOW - ESG 단신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에 동참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비재무적 성과까지 관리하는 지속가능경영이 국내 환경에서 무르익으면서 보고서 참여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전남개발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누더기가 된 밸류업 지수, 증권가에서 외면받는 3가지 이유 2024-09-27 06:27:01
주주환원 기준 역시 재무적 지표와 비재무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하지만 지난 9월 24일 거래소가 발표한 밸류업 지수는 기업들에 내린 가이드라인보다 평가 기준이 더 엉성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주가 가치가 고평가된 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주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국내외 CEO, 중요 장기 전략에 '탈탄소화·넷제로' 꼽아 2024-09-05 06:01:59
및 비재무적 사항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기에 단순 공시 대응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새롭게 제정되고 있는 글로벌 ESG 공시 제도에 맞춰 장기적 지속가능성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단신] [E] HMM,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HMM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칼럼] KSSB 공시기준 초안, 사회 부문 강화해야 2024-09-05 06:00:57
있다. 재무와 비재무를 함께 공시하라는 지속가능성 공시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다. 투자자만을 정보 이용자로 보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를 좇은 당연한 귀결이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한국 기업이 채택하는 국제적 보고 표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는 영향중요성 관점을 지니고 있다....
"투자하려는데 이직 사유 좀"…'기업 속살' 다 공개하라는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8-12 11:15:46
ISO 30414를 활용하고 있다. 유럽연합(EU)도 기업의 비재무정보 보고지침을 제정할 때 인정자본 공시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 EU는 비재무정보 보고지침(NFRD)를 시행한 이후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1년 '지속가능성정보 공시 지침'(CSRD)을 제안했다. 이 지침 중 인적자본 항목은 노동 조건·대우, 인권 관련 정보...
콜마그룹, 밸류업 공시…기업 성장 촉매로 활용 2024-08-06 06:00:13
비재무 지표를 분석하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밸류업 계획을 통해서는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일회성 이익(비경상 이익)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로 환원하기로 했다.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2024-08-01 09:29:47
비재무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화이트 라벨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전용 옵션과 확장된 자문 서비스 범주를 통해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것이다. 고객 자산 규모 맞춤형 전략 고객의 자산 규모 및 수요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접근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백만장자 고객 세그먼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