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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IPO에 연대보증 채무 감소까지…현대중공업지주, 신용 전망 '긍정적'[마켓인사이트] 2021-07-05 09:33:01
따라 사업 경쟁력과 비조선 부문의 영업 기반 확대라는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국내외 기업결합 심사가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인수 시점까지 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실적, 재무부담 변동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신용도에 반영할 방침이다....
권오갑 회장 전문경영인 최초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2-02 14:55:06
비조선 사업을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2019년대우조선해양 인수, 2020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결정을 통해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경영자로서 매 순간 결정을 내릴 때마다 개인이 아닌 회사를 먼저...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334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종합2보) 2020-10-27 15:47:22
인상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대신 비조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손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철광석 가격 추이와 관련해선 "연말에 100∼105달러 정도를 유지하고, 내년에는 90달러 정도까지 더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탄소배출권 비용을 감축하...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승진…대우조선 인수 마무리 지휘 2019-11-19 16:04:35
등 비조선 사업 분할 및 지주회사 체제 전환 마무리 등 역할을 무리없이 수행해 2016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각종 그룹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권오갑 회장이 이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에서...
[마켓인사이트] 현대重, 터보기계 매각…비주력 사업 정리 '가속' 2019-01-31 17:22:12
손에 넣는 대신 비조선사업부를 정리하는 사업 재편의 하나로 풀이된다.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산업용 펌프부문과 압축기 설비를 생산하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nh pe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nh pe는 약 750억원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16년 2월...
세진중공업- 울산시, 사업다각화 협약 2017-10-19 19:57:41
제작공정과 소형 선박 건조사업 등 비조선 분야 사업장을 구축한다. 시는 사업다각화 보조금과 인허가 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현대중공업 분할 4개사 재상장…지주사 전환 '속도' 2017-05-10 09:39:03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조선과 비조선 사업 부문을 각각 별도로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월 1일부로 현대중공업과 신설 법인 3개사, 자회사 2개사 등 총 6개의 독립 법인이 새로 출범했다. 자회사 2곳은 ▲ 현대글로벌서비스(선박 사후관리 서비스 부문) ▲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그린에너지 사업...
"현대중공업, 분할 재상장…현대일렉트릭 '매력적'" - 한화 2017-05-10 08:26:42
게 이 연구원의 전망이다. 그는 "분할 존속 법인인 현대중공업의 경우 비조선사업부의 분할로 포트폴리오 효과가 소멸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
유진투자 "현대중공업 분할 상장 4개사 모두 상승 예상" 2017-05-08 08:41:39
"비조선회사의 투자 매력이 특히 큰 이유는 동종 산업의 다른 종목과 비교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저평가됐기 때문"이라며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현대일렉트릭은 기준주가(15만3천원)로 봤을 때 주가수익비율(PER)이 5.9배, PBR은 0.70배에 불과해 같은 업종의 다른...
[마켓인사이트] 한화테크윈·현대중공업·세아제강 등 사업부 분할, '회사 쪼개기' 했더니…몸값이 '쑥쑥' 2017-05-02 19:22:20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는 현대중공업도 비조선 사업부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일 △조선해양(현대중공업) △건설장비(현대건설기계) △전기·전자(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로봇(현대로보틱스) 등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네 개 신설회사를 설립했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이들 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