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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회장 전문경영인 최초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2-02 14:55:06
비조선 사업을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2019년대우조선해양 인수, 2020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결정을 통해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경영자로서 매 순간 결정을 내릴 때마다 개인이 아닌 회사를 먼저...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승진…대우조선 인수 마무리 지휘 2019-11-19 16:04:35
기획실장에 취임해서는 비핵심 분야 사업을 재편하고 자산매각 등 개혁 조치를 취했다. 이어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비조선 사업 분할 및 지주회사 체제 전환 마무리 등 역할을 무리없이 수행해 2016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세진중공업- 울산시, 사업다각화 협약 2017-10-19 19:57:41
제작공정과 소형 선박 건조사업 등 비조선 분야 사업장을 구축한다. 시는 사업다각화 보조금과 인허가 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현대중공업그룹, 설계·R&D 인력 5년내 1만명으로 늘린다 2017-04-03 19:35:45
5년간 r&d에 3조5000억 투자 비조선분야 글로벌 톱5로 도약 [ 안대규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3조50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5년(2012~2016년)간 r&d 투자액 1조2000억원의 약 세 배에 달한다. 현재 4000명 수준인 설계와 r&d 인력은 2021년까지 1만명으로 늘리기로...
현대重, 4월부터 6개사로 쪼개진다…'위기극복' 체제(종합) 2017-02-27 18:19:49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역시 비조선분야 핵심사업부로 꼽힌다. 현대로보틱스는 2015년 7월 엔진기계사업부에서 분리돼 규모는 작지만 국내 유일 산업용 로봇을 독자 개발해 생산 중이고 첨단의료용 로봇의 상용화도 앞두고 있어 전망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2천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임직원 수는...
현대重 6개사로 쪼개진다…4월부터 '각자도생' 2017-02-27 11:48:21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역시 비조선분야 핵심사업부로 꼽힌다. 현대중공업 건장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중대형 굴삭기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 속에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 7.2%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각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경기 활성화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이 회복될 것으...
'비조선'이 먹여살린 현대중공업 2017-01-12 20:22:56
있는 현대중공업이 비(非)조선분야의 선방에 힘입어 지난해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조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이후 첫 흑자다. 삼성중공업이 2년 연속, 대우조선이 4년 연속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 '빅3' 유지…2020년까지 공공선박 등 11조 규모 발주 2016-10-31 11:43:41
가동 중단, 비조선해양 사업부문 분사를, 삼성중공업도 호텔, 선주 숙소 등 비생산자산 매각, 1조1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스마트선박 등 건조선박의 고부가가치화, 선박수리·개조 및 플랜트 설계 등 새로운 서비스시장 개척 등 2가지 방향에서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일감 사라지는 더 큰 위기 온다" 사즉생 호소한 현대중공업 CEO 2016-04-26 18:23:20
본업인 조선·해양이 아니라 비조선 사업부문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해양플랜트를 제작하는 해양부문과 육상플랜트를 담당하는 플랜트부문은 적자를 이어갔다. 대규모 적자를 불러온 주범인 플랜트 분야의 실적회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다.현대중공업의 1분기 흑자는 ‘수주절벽 위...
10분기만에 흑자전환..현대중공업, 올해 1분기 3252억 영업이익 기록 2016-04-26 14:14:00
절감, 환율 상승, 엔진·전기전자·건설장비 등 비조선 분야에서 확실하게 실적이 개선돼 10분기만에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현대중공업은 흑자전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2014년 새 경영진이 취임한 후 위기극복을 위해 조선3사 중 가장 먼저 강도 높은 체질개선 작업을 실시한 것을 꼽으며 유사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