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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자급률 20%' 한국, 고환율에 밥상 물가 더 뛰나 2024-12-08 06:30:03
물가는 이미 몇 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달 기준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 지수는 121.3으로 기준시점인 2020년(100) 대비 21.3% 올랐다.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보다 낮은 114.4였다. 올해 롯데웰푸드[280360], 오리온[271560] 등 식품업체들은 과자, 커피, 김 등의 가격을 올렸다. 외식업체로는...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2024-12-01 07:43:34
3분기에 작년보다 12.6% 증가했고 식료품·비주류 음료도 0.6% 늘었다. 반면 자동차 구입(-24.8%), 주류(-2.6%), 담배(-3.2%) 등은 줄었다. 의류·신발 지출은 저소득층인 소득 1분위(하위 20%)에서 감소율이 13.1%에 달했다. 소매판매액(불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 올해 3월(-3.4%)부터 10월(-0.8%)까지 8개월 내리...
'지갑 닫은 소비자들' 옷부터 안 샀다…소비지출에서 비중 최소 2024-12-01 06:11:11
작년보다 12.6% 증가했고 식료품·비주류 음료도 0.6% 늘었다. 반면 자동차 구입(-24.8%), 주류(-2.6%), 담배(-3.2%) 등은 줄었다. 의류·신발 지출은 저소득층인 소득 1분위(하위 20%)에서 감소율이 13.1%에 달했다. 산업활동동향 소매판매를 봐도 의류를 비롯한 재화소비에 찬바람이 불었다. 소매판매액(불변)지수는 전년...
"새 차 장만 포기했어요"…4시간씩 버스 출퇴근하는 이유 2024-11-28 12:00:08
사치품인 주류·담배(-4.0%)와 식료품·비주류 음료(-1.8%)도 지출 규모가 줄어들었다. 교통 분야에선 ‘짠물 소비’가 여실히 나타났다. 운송가구유지 및 수리(10.7%)와 육상운송(8.5%) 등에서 지출이 증가했지만, 자동차구입은 24.8% 감소했다. 새 차를 사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식으로 지출을 아끼기 시작했다는...
내수 온기는 아직…실질소득 2.3% 늘어도 소비 1.4% 증가 그쳐 2024-11-28 12:00:03
품목별로 보면 상품소비와 관련한 분야가 부진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주류·담배 지출은 1년 전보다 2.9% 감소했고, 의류·신발 지출은 1.6% 줄었다. 교통 지출도 자동차구입이 24.8% 줄어든 영향으로 작년보다 4.3% 감소했다. 반면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12.6%...
남아공 10월 물가상승률 2.8%…4년 만에 최저 2024-11-20 23:05:03
인플레이션 둔화를 주도했다. 식품과 비주류 음료 가격 상승률도 3.6%로 하락했다. 이는 2019년 11월(3.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남아공 중앙은행(SARB)이 2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지난 9월에 이어 2차례 연속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 SARB는 지난 9월 19일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저의 일상 달라지지 않길" [중림동 사진관] 2024-10-19 11:00:01
난해하다. 비주류 인물들의 시각을 대변하는 듯한 그의 작품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여운이 길다. 인간의 상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소외당한 자들을 보듬으려는 희망을 전하기 때문이다.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수상 이유로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인 산문"이라고...
"요즘 누가 콜라 마셔요"…MZ들 사이 불티나게 팔린 음료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01 13:17:56
잘 알려진 음료입니다. 1885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설립된 닥터페퍼는 코카콜라와 펩시가 수십 년에 걸쳐 경쟁하는 동안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헌신적’ 소비자층을 확보해나갔습니다. 1970년대 들어 ‘독특한 맛’을 내세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새로움으로 승부 보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게 5만원?" 바가지에 불만 터지더니…여행객 '이것' 줄였다 2024-09-25 09:07:30
음료비의 2024년 TCI는 114로 교통비(111)나 숙박비(110)보다 비싸다. 그러나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를 토대로 환산한 ‘종합소비자물가지수’의 TCI가 115,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이하 식료품 물가지수)의 TCI가 128인 것을 고려하면 식음료비의 지출은 사실상 감소했다. 특히 식료품 물가지수 TCI가 128에...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2024-08-29 12:00:00
보면 저소득층은 필수재 소비 비중이 컸다. 1분위 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20.6%), 주거·수도·광열(19.1%), 보건(13.4%) 순으로 지출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5분위 가구는 음식·숙박(15.8%), 교통(15.2%), 식료품·비주류음료(11.5%) 순이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