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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가구 1.34명보다 비취업 가구1.48명의 자녀 수가 0.27명 많았다. 5분위에서는 그 차이가 0.34명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토대로 회귀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소득의 계수는 -0.04로 자녀 수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 소득은 자녀 수와 양(+)의...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취업 가구(1.34명)보다 비취업 가구(1.48명)의 자녀 수가 0.27명 많았다. 5분위에서는 그 차이가 0.34명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토대로 회귀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소득의 계수는 -0.04로 자녀 수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 소득이 100% 증가할 때 자녀 수는 약 4% 감소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 소득은 자녀 수와...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지난 10년간 비취업자 현황을 보면 40대 실업자 수는 2018년 16만8천명을 기록한 뒤 점진적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12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40대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2014년과 비교해 8만5천명 감소한 158만2천명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14년 대비 7만3천명 증가한 반면, 여성은 같은 기간 대비 15만7천명...
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2023-12-03 12:00:02
뚜렷하게 낮았다. 취업자의 결혼의향 비율(49.4%)은 비취업자(38.4%)를 웃돌았지만, 비정규직(36.6%)의 경우 오히려 비취업자보다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자녀 지원에 대한 의무감이 큰 그룹(자녀 혼인 이후까지)의 결혼의향율(43.7%)은 의무감이 작은 그룹(고교 졸업까지·50.6%)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그만큼 양육...
비취업 기혼여성 2명 중 1명꼴 '경단녀'…42%는 "육아 때문"(종합) 2023-11-21 16:00:52
비취업 기혼여성 2명 중 1명꼴 '경단녀'…42%는 "육아 때문"(종합) 자녀 많고 어릴수록 경력 단절↑…'워킹맘' 고용률 60.0% 역대 최대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비취업 기혼여성 2명 중 1명꼴로, 개인적 사유로 일을 그만둔 뒤 재취업하지 못한 '경력 단절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육아 때문에 일 그만둔 여성…"10년 이상 재취업 못해" 2023-11-21 14:54:01
비취업 기혼여성의 절반 가량은 '경력 단절' 여성이며, 이들 10명 가운데 4명은 육아 문제로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기혼 여성의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794만3천명 중 비취업 여성은 283만7천명이었다. 이 가운데...
비취업 기혼여성 2명 중 1명꼴 '경단녀'…42%는 "육아 때문" 2023-11-21 12:00:05
기자 = 비취업 기혼여성 2명 중 1명꼴로, 개인적 사유로 일을 그만둔 뒤 재취업하지 못한 '경력 단절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경단녀' 10명 중 4명은 자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뒀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기혼 여성의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15∼54세...
노인도 일하는 나라…OECD 회원국 중 65세 이상 고용률 최고 2023-09-26 19:46:57
65세 이상 취업자는 비취업자와 비교해 스스로 건강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다. 아침 식사, 건강검진 등 건강 관리에도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자의 경제 생활을 묻는 문항도 있었다. 65세 이상의 65.0%는 생활비를 본인이나 배우자와 함께 마련한다고 답했다. 특히 취업자(93.0%)가...
고령층 10명 중 8명 "자녀와 함께 살기 싫다" 2023-09-26 12:27:45
동거를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81.9%)의 경우 비취업자(72.9%)보다 동거를 희망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았다. 실제로 자녀와 동거하지 않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72.8%였다. 또 부모 부양과 관련해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54.7%가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다. 65세...
65세 이상 고령자 76%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 2023-09-26 12:00:09
동거를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81.9%)의 경우 비취업자(72.9%)보다 동거를 희망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았다. 실제로 자녀와 동거하지 않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72.8%였다. 또 부모 부양과 관련해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54.7%가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다.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