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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포로셴코 전 대통령 제재…"안보 저해" 2025-02-13 22:04:41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빅토르 메드베추크, 사업가 코스티안틴 즈헤바호 등이 포함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국가를 지키고 정의를 회복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저해하고 러시아를 도운 이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국민, 그리고 국가 안보를 사실상 팔아...
'유럽의 트럼프' 오르반, 獨극우당에 "독일의 미래" 2025-02-13 01:28:28
= '유럽의 트럼프'로 불리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독일의 미래"라고 추켜세웠다. 오르반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알리스 바이델 AfD 공동대표와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AfD를 신중하게 대했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AfD가 미래임이 분명하다"고...
"3년 꽉 채운 전쟁에 장비부족 러시아,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2025-02-11 21:04:03
이유에서다.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회의 빅토르 소볼레프 의원은 "각 부대와 사단에 탄약과 군수품, 식량을 제공하는데 현재 큰 어려움이 있다. 탄약과 기타 보급품을 전선에 보내는데 당나귀나 말과 같은 수단이 쓰인다면 그건 정상"이라고 말했다. 퇴역 장성 출신인 그는 "운송차량에 탄 두 명이 죽는 것보다 당나귀 한...
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이단서 주류로, 우리가 미래" 2025-02-09 19:54:32
헝가리 민족주의 성향 피데스(Fidesz)당을 이끄는 오르반 빅토르 총리 주도로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RN), 오스트리아의 자유당(FPO), 체코 긍정당(ANO), 네덜란드 자유당(PVV) 등이 소속한 정치그룹이다. 지난해 유럽의회 선거에서 세번째로 많은 총 86석(전체 720석)을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선 구호...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유럽의회 선거에서 이미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주도하는 극우 포퓰리스트 성향 '유럽을 위한 애국자'(PfE)가 전체 720석 가운데 84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속한 '유럽 보수와 개혁'(ECR)이 78석을 차지해 영향력을 키웠다. 이들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과 머스크의 지원을 기회 삼아...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유럽 극우 '세몰이 회합' 2025-02-07 23:52:24
행사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 프랑스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하원 원내대표, 이탈리아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 네덜란드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케빈 로버츠 회장도 주빈으로...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헝가리의 트럼프'로 불리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USAID를 통한 미국의 자금 지원 중단을 축하하면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갱단 폭력을 단속하기 위해 권위주의 전술을 채택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도 한 게시물에서 "자금이 야당 단체, 정치적 의제를...
美 해외 원조 일시 중단에 북한인권 활동도 차질 우려 2025-02-04 11:41:10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헝가리에서 민주주의 운동을 억압하려고 해왔는데 오르반 총리는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을 비판해온 외국 정상 중 한 명이라고 NYT는 보도했다.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최근 몇 년 의회에서 연간 1억5천만∼2억달러의 예산을 받아왔으며, 의회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을 비롯해 관련...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맡은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축출된 친러시아 성향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다고 SBU는 주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주요 인사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
부실공사 참사에 민심 폭발…세르비아 들불 시위에 정권 흔들 2025-02-02 20:40:06
공사가 진행 중이던 2022년에 총선을 앞두고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를 초청한 가운데 명목상 '재개통'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 참사의 근본 원인으로는 정부의 무능과 뇌물이 지목된다. 세르비아 검찰은 유명 인권변호사 체도미르 스토이코비치가 참사를 일으킨 노비사드 역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