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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스프레이 뿌리고 '퉤'…침 뱉은 호주 10대들 '공분' 2025-02-06 10:26:44
내놨다. 한편 지난해 발표된 호주 빅토리아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703명 중 76.2%가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인종차별을 경험한 사람 중 3분의 2는 최근 1년 안에 한차례 이상 인종차별을 경험했으며, 4분의 1은 인종차별을 "자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호주서 건국일 앞두고 동상 훼손 잇따라…수십점 페인트 세례 2025-01-24 16:10:43
대상이 됐다. 전날에는 빅토리아주 밸러랫 식물원에 있는 폴 키팅과 케빈 러드 전 총리 동상의 머리가 잘려 나갔고, 18개 동상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덮였다. 이곳에는 호주 초대 총리부터 총 29명의 총리 흉상이 전시돼 있다. 다만 경찰은 특별히 두 사람의 동상만 표적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며 "단순한 기물 파손이나...
공개 행사에 '성전환 여성 거부한' 레즈비언 단체…法 "차별" 2025-01-22 19:35:21
인권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LAG는 빅토리아주 행정법원에 이의신청했지만, 법원 역시 인권위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했다. 전날 법원은 "조사 결과 LAG가 트랜스젠더 여성을 남성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명백한 차별 행위를 지지하는 것은 법의 면제 조항의 의도와 다르다"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호주는 성차별법에...
호주 법원 "레즈비언 단체 공개행사에 성전환 여성 배제 안 돼" 2025-01-22 17:21:09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LAG는 빅토리아주 행정법원에 이의신청했지만, 전날 법원은 인권위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조사 결과 LAG가 트랜스젠더 여성을 남성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명백한 차별 행위를 지지하는 것은 법의 면제 조항의 의도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호주는 성차별법에 따라 성적 지향이나...
기아, 호주오픈 친환경車 130대 지원 2025-01-08 18:10:43
기아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테니스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EV5(15대) EV6(10대) EV9(25대) 등 130대다. 대회 기간 선수 이동과 행사 운영에 활용된다. 호주오픈 공식 차량이 친환경 차로만 구성된 것은 기아가 2002년 공식 후원을 맡은 이후...
기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친환경차 130대 지원 2025-01-08 15:43:39
기아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EV5(15대), EV6(10대), EV9(25대) 등 총 130대다. 대회 기간 선수들의 이동과 행사 운영에 활용된다. 호주오픈 공식 차량이 친환경 차만으로 구성된 것은 기아가 2002년 공식 후원을...
기아, '24년 동행'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친환경차 130대 지원 2025-01-08 11:39:29
= 기아[000270]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EV5(15대), EV6(10대), EV9(25대) 등 총 130대로 대회 기간 선수들의 이동과 행사 운영에 활용된다. 호주오픈 공식 차량이 친환경 차만으로 구성된 것은 기아가 2002년 공식 후원을...
하루만에 3배로 커진 산불…"통제 불능" 2024-12-22 11:11:11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240㎞ 떨어진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서 며칠 전부터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호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등 화재 경보를 최고 위험 등급으로 상향했다. 또 소방차 100여대와 항공기 25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산불...
호주 대형 산불로 수천명 대피…"통제불능 상태 며칠 더 갈 것" 2024-12-22 10:54:09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지역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240㎞ 떨어진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서 며칠 전부터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호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등 화재 경보를 최고 위험...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참변…트렁크에 갇혀 숨진 호주 소년 2024-12-16 23:06:33
호주 남동부의 빅토리아주에서 10살 소년이 차량 트렁크에 갇혀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스 닷컴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10살 소년이 자동차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소년은 몇 시간 동안 트렁크에 갇혀 있었으며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