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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떠난다…"어도어 이사 사임" 2024-11-20 16:20:40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숨통만 붙어있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듯 돈에 연연해 이 뒤틀린 조직에 편승하고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라고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전 대표는 지난 2019년 브랜드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그러게 왜 잠자는 팬덤 콧털 건드려"…순식간에 돈줄 말랐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1-03 19:34:32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202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돼 레이블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탈 하이브"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후 팬덤을 중심으로 "파이브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규탄한다"며 불매 운동이 시작됐다. 한 팬은 결제 취소 인증 후 "제가 할 수 있는 건 추가 구매 취소"라며 "소속사라면 소속...
세븐틴 승관, 하이브 내부 문건 저격? "당신들 낄 자격 없다" [전문] 2024-10-29 09:07:34
202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이후 하이브의 레이블로 운영돼 왔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다음은 승관이 올린 글 전문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그동안에 벌어진 많은 일들을 지켜보며 그래도 어떻게든 지나가겠지라는 마음으로...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2024-09-27 23:27:39
"엔터테인먼트업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궁극의 이상향을 이루는 게 K팝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라면서 "철학과 예술은 비즈니스의 대척점에 있는 개념으로 인식된다. 돈이 되는 일은 대체로 아름답고 고상하기 어렵다는 선례와 인식 때문이다. 반면 자본을 멀리하면 아트도 현실에서 고립되기 마련"이라고 했다....
하이브 새 대표에 이재상…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2024-09-12 17:38:36
신임 대표이사는 임시주총에서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냈다....
하이브 신임대표 이재상, 뉴진스 요청에 입장은? 2024-09-12 17:10:56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을 거쳤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냈다. 이날 오전 임시주총에서 이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한 것 등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JYP 직원 구해요" 솔깃한 문자...역시 사칭 2024-09-10 15:09:16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해당 문자는 연예기획사나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며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박해일·송새벽·수애, 누아엔터테인먼트 합류…막강 라인업 2024-08-19 09:23:43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K팝을 이끌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K팝과 한류 스타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내겠단 각오다. 특히 누에라의 경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헬로비너스,...
본업이나 잘하지...하이브, 다 죽어가는 게임산업 뛰어든 까닭[안재광이 대기만성] 2024-08-12 09:43:48
가운데 67%인 1160억원이 BTS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이 거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BTS의 군 입대가 이듬해인 2022년 큰 이슈가 됐죠. 이게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40만원을 넘었던 주가가 그해에 10만원대 초반까지 폭락했습니다. BTS 없는 하이브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더 상상하기 힘들었잖아요. 회사가 작을...
"사망 선고" 시위까지…'민희진 vs 하이브' 싸움에 '피눈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04 10:00:02
초대 대표로 신영재 빅히트 뮤직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하이브 재팬에는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을 회장에 올렸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분권 체제였던 멀티레이블 체제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하이브 뮤직 그룹 에이팩을 통해 중앙집권화를 꾀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며 "추가적으로 K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