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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지원기구인 사회서비스지원센터를 설치해 중증 어르신을 2인 1조로 돌보는 등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고립·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정책을 펴고 우울감과 불안 해소를 위해 심리 상담 등 마음건강을 지원한다. 치매 어르신 돌봄에도 281억원을 편성했다. 어르신 재교육 프로그램인...
편의점에서 ‘생태 화장실’을 판다 2024-10-05 06:01:19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도 포함된다. CU가 판매 중인 생태 화장실은 250만 원 상당의 이동형 화장실로 사회적기업인 스페이스 선이 직접 만들었다. 최근 장년층은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도 전원생활을 꿈꾸거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겨냥했다....
안다만 해변 걷고 싱잉볼 명상…지친 당신, 푸껫 힐링 어떠세요 2024-10-03 19:13:40
숙소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웰빙 센터를 찾았다. 싱잉볼 명상 수업을 한다는 교실에는 대여섯 명이 모여 있었다. 국적은 제각각, 가벼운 눈인사를 건네고 네팔과 인도 등지에서 공수해온 싱잉볼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며 명상 지도자의 지시에 맞춰 호흡에 온 정신을 집중했다. 배가 불룩하니 부풀었다가 속에 있던 한숨까지...
美남동부에 시속 215㎞ 돌풍 허리케인…침수·정전피해 속출(종합) 2024-09-27 09:13:20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북서부 해안에 근접 중인 허리케인 '헐린'(Helene)의 위력이 더욱 강해져 이날 오후 6시 20분(미 동부시간) 경보에서 5개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강한 4등급으로 격상됐다. 현재 헐린의 최대 풍속은 시속 130마일(215㎞)에 달한다. 헐린은 이날 오전 10시 경보에서 최대...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2024-09-04 14:34:22
누볐다. 허브테마가든, 천연기념물센터가 있는 것을 보니 동원에 왔다! 식물로 가득할 거라 예상했던 천연기 념물센터에는 식물 외에도 진돗개, 반달가슴곰, 산양, 수리 부엉이 등의 동물 표본(박제)과 한반도가 생성되기 이전부터 지금에 이르는 천연기념물 화석 표본 등도 전시돼 볼거리가 수월찮다. 그중 재일교포...
[한·베 상생 미래로] 농어촌 마을을 산업지역으로 바꾼 두산비나 2024-08-27 07:00:06
없어 전에는 주민들이 식수를 빗물과 외부에서 사 오는 생수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두산비나 도움으로 하루 최대 100t의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게 돼 주민들은 물 걱정에서 해방됐다고 한다. 두산비나는 이 설비 설치에 약 120만 달러(약 15억9천만원)를 들였고, 지금까지 총 9만 달러(약 1억2천만원)를 들여서 설비...
'물폭탄' 쏟아지자…신축아파트 주차장·상가 또 '아수라장' [이슈+] 2024-07-19 06:44:09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빗물이 들이닥치자 수도권 곳곳에 있는 아파트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아파트 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새 폭포처럼 떨어지는 곳도 있었고 주차장, 상가가 물에 잠기는 경우도 허다했다. "아파트가 '워터파크'냐…매년 반복되는 피해 지겹다"19일 부동산 업계에 따...
"하늘에 구멍이"...신기한 폭우 사진 '화제' 2024-07-11 17:08:37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도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내렸다"라면서 "차에서 와이퍼를 작동해도 빗물을 다 훔쳐내지 못해 앞이 안 보일 수준이었고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차들이 서행했다"라고 회상했다. 이런 소나기는 사실 드물지 않다. 이번 주말까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도 국지성...
[게시판] KB국민은행 임직원·가족, 폭우 대비 봉사활동 2024-07-02 14:22:52
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동작구 일대 빗물받이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담배꽁초, 낙엽 등 오염 물질이 침수 피해로 이어질 위험을 경고한 스티커를 붙이고, 주변 쓰레기도 주웠다. KB국민은행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웹 플랫폼 '모아(MOA)'와 연계해 빗물받이 청소 챌린지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모아 플랫폼에...
"본격적인 장마 시작되는데 또 침수될라"…빗물받이 봤더니 [현장+] 2024-06-29 20:00:01
28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만난 주민센터 청소 용역 박모(56) 씨는 청소를 위해 빗물받이 판을 들어내며 이같이 말했다. 그 안에는 크고 작은 나뭇잎,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한 가득이었다. 박씨는 뻘처럼 한 데 섞인 쓰레기를 연신 건져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정도 이 거리의 빗물받이 안을 청소한다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