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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시설을 내년에 10곳 추가한다. 휴식하며 걸을 수 있는 남산 하늘숲길을 조성하고 잠수교 보행교,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도 완성한다. 이밖에 6개 시립병원 비상 진료체계 지원에 757억원, 소아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106억원을 편성했다.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540억원,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
'사고 다발'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25일 밤부터 전면 통제 2024-10-08 06:46:52
불편을 유발하지 않도록 인근 영등포 제2빗물펌프장 신설 공사와 버스 중앙차로·공원 조성 공사와 연계해 공사를 진행한다. 영등포로터리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 체증이 심한 구간으로 철거 기간 중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고가차도 철거 순서에 따라 교통체계가 변경되므로 경인로, 영등포로, 신길로, 버드나루...
경기관광공사, 선선한 바람이 시작되는 9월 '도내 생태공원 6곳' 추천 2024-09-02 13:25:19
재이용시설을 통해 빗물과 하수를 처리하고 생활, 농업, 조경 용도로 활용하는 시설이다. 용인에는 수지레스피아, 상현 레스피아, 고메 레스피아 등 17개 레스피아가 있는데, 모두 하수처리시설에서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으로 바뀌어 시민에게 돌아갔다. 그 중 기흥구에 위치한 서천레스피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후쿠시마 핵연료잔해 반출 첫날부터 실패…원전폐기 늦어지나(종합3보) 2024-08-22 21:07:43
파이프 끝에 부착한 손톱 형태 장치를 이용해 핵연료 잔해를 꺼내게 된다. 신축형 파이프 장치가 핵연료 잔해에 도달하는 데 일주일가량, 반출 완료까지는 총 2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채취하는 핵연료 잔해는 3g 미만에 불과하다. 많은 양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면 작업자가 피폭될 우려가 있어 소량을...
후쿠시마원전 핵연료잔해 첫 반출시도 실패…원전폐기 늦어지나(종합2보) 2024-08-22 17:00:32
파이프 끝에 부착한 손톱 형태 장치를 이용해 핵연료 잔해를 꺼내게 된다. 신축형 파이프 장치가 핵연료 잔해에 도달하는 데 일주일가량, 반출 완료까지는 총 2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채취하는 핵연료 잔해는 3g 미만에 불과하다. 많은 양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면 작업자가 피폭될 우려가 있어 소량을...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논란은 '현재 진행형' 2024-08-22 06:01:00
함께 원자로 시설 안으로 유입되는 지하수, 빗물과 접촉하면서 계속 오염수를 발생시키고 있다. 결국 핵연료 잔해 처리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의 추가 발생이 불가피하고 이에 따라 방류를 계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쿄전력은 애초 2021년부터 핵연료 잔해 반출에 나설 계획이었다. 고준위...
'강남역 역세권' 서초진흥, 59층으로 재건축…분담금 3억원 2024-08-20 14:54:35
따른 공공기여로 노인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서초대로 상습 침수 해소를 위한 빗물이용시설·저류조, 공공임대주택 등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도심지원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업무공간 확보(10%포인트)'가 용적률 인센티브에 포함됐다. 아파트 뿐 아니라 그간 갈등을 빚어온 상가조합원도 동의율을 채운...
극한 호우에 전국 1개뿐인 대심도 빗물터널 '재조명' 2024-07-18 18:08:24
지름 10m, 길이 4.7km에 달하는 대형 빗물저류시설이다. 폭우가 발생했을 때 주변 지역 배수구로 모이는 빗물을 빠르게 이곳에 가둔다. 비가 내릴 때는 물을 저장하다가 비가 그치면 펌프를 이용해 인근 하천으로 배출한다. 국내에는 신월동에 있는 시설이 유일하다. 겉보기에는 일반 지하터널 같지만, 장마철에는 거대한...
중앙대 자연공학 클러스터 '혁신캠퍼스'로 지정 2024-06-20 10:34:33
공간을 24시간 개방해 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대학 내 태양광 및 지열 발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소비에너지 자체 생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확보해 그린캠퍼스 조성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에 나설 예정이다. 빗물이용시설은 192톤 규모, 지열 발전은 600kW 규모, 태양열 발전은 460kW 규모로...
구로 옛 BYC 부지, 37층 복합개발 2024-05-23 18:16:13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변경안에는 지하 5층, 지상 37층 규모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2개 동을 짓는 내용이 담겼다. 도로를 트고 공원과 방수설비(빗물펌프장 및 저류조) 부지도 마련한다. 공원은 초등학교와 가까운 대상지 북측에 꾸며 녹지가 부족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 주민과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