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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022년 여자피겨단체전 금메달 박탈에 불복했지만 패소 2024-07-26 05:17:03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을 상대로 낸 2022년 단체전 금메달 박탈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을 기각했다. CAS는 "발리예바 선수의 실격 처리는 정당하게 처리됐으며 이에 따라 ROC 소속 팀에게 금메달을 수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발리예바는 주니어 시절부터 남자 선수도 하기 어려운 쿼드러플(4회전)...
올림픽 시상식엔 휴대폰 반입 금지인데…삼성전자 일냈다 2024-07-24 07:25:25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에 이어 사위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지난해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돼 국제 스포츠 외교에서 활약 중이다. 학창 시절 핸드볼 선수이기도 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비인기종목 사랑도 주목받고 있다. '핸드볼 수호자'를 자처하고 나설 정도인 최...
[올림픽] 女핸드볼팀에 만찬 대접한 최태원…재계, 태극전사와 함께 뛴다 2024-07-24 05:41:00
이어 사위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작년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되며 국제 스포츠 외교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핸드볼 수호자'를 자처하고 나설 정도로 핸드볼과 펜싱 등 비인기종목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5월에는 단체 구기종목...
임효준 이어 또…빙속 김민석, 헝가리로 귀화 2024-07-11 13:01:22
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5월 재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2년의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김민석의 국가대표 자격정지 징계는 2025년 5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며, 이에 따라 2025년 10∼11월에 열릴 예정인 2025-2026...
빙속 김민석, 음주운전 징계에 끝내 헝가리 귀화 "수입 없어" 2024-07-11 11:33:56
빙상경기연맹을 통해 귀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며 "당시 일을 변명하고 싶진 않다. 후회하고 있으며 그 사건 이후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지만,...
송치형 두나무 회장, ESG 경영 방점 '청년'…"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지원" 2024-05-21 13:46:34
인턴십(200명), 창업(10팀), 금융교육(300명) 등 3가지 분야에서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들과 협력해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넥스트잡’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초청해,...
40년간 꿈나무체육대회 지원한 교보생명 [뉴스+현장] 2024-04-16 18:05:06
스포츠 발전의 요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빙상의 최민정, 이상화를 비롯해 육상의 우상혁, 탁구의 유승민, 신유빈, 체조의 여서정, 양학선, 수영의 박태환, 김서영, 유도의 최민호, 송대남, 테니스의 권순우, 정현 등이 대표적이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체육활동에서 추구하는 스포츠정신이란 반칙을 하...
'고의충돌 논란' 황대헌, 국대 탈락… 박지원 "사과 아직 못 받아" 2024-04-12 21:35:37
충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조사 결과 고의성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황대헌은 소속사를 통해 추후 사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대회 기간 황대헌으로부터 사과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박지원은 "특별하게 들은 것이 없다. 대회에만 집중하다 보니 사소한 것을 놓칠...
황대헌, 태극마크 불발…1000m 준준결승 탈락 2024-04-12 14:58:47
그는 두 손을 들며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대헌은 레이스를 이어가 4위로 통과했고 주심은 별다른 반칙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다며 모든 선수의 기록을 인정했다. 차기 시즌 대표팀에서 탈락한 황대헌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할...
"왜 이러나" 팀킬 논란 황대헌 또…이번엔 박노원과 충돌 2024-04-07 15:14:29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총 3차례 반칙을 범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6일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박지원과 충돌했다.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해당 경기에선 황대헌의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황대헌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