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국제선 코로나 이전 80% 회복…韓무비자 등 내수 진작책 관심 2024-11-12 15:53:08
관련 업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늘려 이른바 '빙설 경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특히 하얼빈에서는 내년 2월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빙설제 기간에 하얼빈에는 8천7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약 1천240억위안(약 24조원)의...
"177개 상류댐으로 소양호 3배의 물 확보하자"…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기조연설 2024-11-01 13:29:04
빙설로 있어 실제로 사용 가능한 담수는 0.06%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적 관점에서도, 수천 조 개의 별 중에서 물이 존재하는 별은 약 1000여 개에 불과하며, 가장 가까운 별까지 거리도 4.2광년에 이른다. 이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물 자원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연간 강수량은 약...
한여름에도 영하 8∼12도…中 하얼빈에 세계최대 빙설 테마파크 2024-07-10 16:08:37
빙설소세계'(氷雪小世界)란 이름의 실내 테마파크가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2만3천800㎡ 규모로 건립된 이 테마파크는 얼음, 빛, 그림자 등 9개의 테마 구역과 13개의 체험 행사 공간을 포함한다. 최첨단 조명과 음향, 인터랙티브 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겨울을 체험할...
사라지는 남극 해빙…"3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2024-02-25 13:28:04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는 지난 15일 기준 남극의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을 199만㎢로 파악했다. 지난 21일 기준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은 198만㎢였다.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의 178만㎢에 근접한 수치다. 지난해 기록 역시 2022년 종전 기록을 깬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반구 해빙은 겨울이 끝나가는 9월에 최고조에 달한...
"남극 여름철 해빙 면적, 3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2024-02-25 12:21:39
일간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남극의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은 199만㎢로 조사됐다. 지난 21일 기준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은 198만㎢였다. 이는 현재까지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의 178만㎢에 근접한 수치다. 지난해 기록 역시 2022년 종전 기록을...
침략 일본군 생체실험 진열관 '문전성시' 2024-01-16 13:34:21
중국 빙설제의 원조인 하얼빈에는 작년 말부터 중국 전역에서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인 작년 12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304만7천900명의 관광객이 방문, 59억1천400만 위안(약 1조923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려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1만㎡의 행사장에 고대...
日731부대 '생체실험' 고발 中전시관에 중국인들 몰리는 까닭은? 2024-01-16 12:55:14
중국 빙설제의 원조인 하얼빈에는 작년 말부터 중국 전역에서 겨울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인 작년 12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304만7천900명의 관광객이 방문, 59억1천400만 위안(약 1조923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려 이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1만㎡의 행사장에 고대...
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시동…마스코트는 백두산호랑이 2024-01-11 17:14:50
Asia)로 결정됐으며 중국어로는 '빙설동몽, 아주동심'(氷雪同夢, 亞洲同心)으로 표기된다. 중국 매체들은 슬로건에는 얼음과 눈을 이용해 아시아 국가들을 연결하고 아시아 국가 및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참가국들과의 인문 교류를 촉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300만명 몰린 '얼음 도시'…관광 수입만 1조원 2024-01-06 18:40:48
겨울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 6일 관영 통신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
"혹한 즐기자" 中하얼빈 빙설제 개막…역대 최다 인파로 '북적' 2024-01-06 17:44:03
축제인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 빙설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혹한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6일 보도했다. 제40회 하얼빈 빙설제가 전날 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빙등제의 원조로,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 속에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