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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코리빙하우스'입니다. '함께 사는 집'이라는 의미로, 기업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의 일종입니다. 침실·화장실 등 개인 공간은 분리돼있지만 주방·라운지 등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김동현 / 코리빙하우스 입주 청년: 공용공간을 오가며 익숙한 얼굴들이 보일 때도...
수원시립미술관, 내달 8일까지 '빙하에게 안녕을' 개최 2024-11-19 14:48:08
‘빙하에게 안녕을’을 미술관 전시실 5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확장성 프로젝트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한 교육으로 창의성과 미술관 경험을 확장하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새로운 시도다. 지난 2023년 NC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교육체험 전시인 ‘평범함의 비범함’에 이어 올해 ‘빙하에게 안녕을’은...
[르포] 지하 120m서 방폐장 기술 검증…지하처분연구시설 가보니 2024-11-15 12:00:00
폐기물 처분법은 우주에 폐기하거나 해저나 빙하에 묻는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됐지만 기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가장 현실적 해법은 땅속 500m 이상 깊은 암반에 영구히 처분하는 것"이라며 "천연 방벽을 통해서 10만년 뒤 방사선이 안전한 수준까지 떨어지는 깊이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지하 처분장은 구리로 만든 ...
'남미 트럼프' 아르헨 밀레이, 기후총회 대표단 철수시켜 2024-11-14 20:00:39
발전을 이유로 산림과 빙하 보호 등에 관한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중도 철수로 불안이 더 커지게 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WMO "올해 가장 더운 해"…파리협약 마지노선 일시돌파 2024-11-11 18:00:01
"빙하 손실과 해수면 상승, 해양 열 증가가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극한 기후로 지역사회가 경제에 큰 피해가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온난화는 작년 5월 발생해 지난여름 소멸한 엘니뇨 현상에 영향을 받았다고 WMO는 설명했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남·북극은 기후변화 연구 최전선…먼 나라 얘기 아니다" 2024-11-11 17:44:52
신 소장은 “극지방 빙하와 퇴적물, 생물 환경 등에는 지구 전체 기후와 육상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정보가 많다”며 “해양생물을 공부하면서 해양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극지 생태계에 관심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극지 연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그린란드는 처음이지?"…교원투어, 업계 최초 그린란드 패키지 출시 2024-11-07 10:22:08
핵심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보트에서 에퀴 빙하의 장엄함을 느끼고,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 고래와 바다사자 등 야생동물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1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일루리사트에서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행이지는 그린란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그린...
관광기념품으로 팔리는 이탈리아 코모 호수 공기…캔당 1만5천원 2024-11-05 11:03:11
= 이탈리아 북부의 빙하 호수인 코모의 신선한 공기를 깡통에 담은 관광 기념품이 등장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업체 '이탈리코뮤니카'가 최근 코모호수의 공기를 담았다는 400cc 용량의 캔을 9.9유로(약 1만4천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캔을 개봉한 뒤에는 필통 등으로 재활용도 할 수 있다는...
슬로박 국가대표 등반가, 히말라야 등정 후 추락사 2024-11-04 14:05:38
세운 뒤 하산하다가 빙하 틈새인 크레바스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드레이 후세르카(35)는 체코인 등반가 마레크 홀레체크(49)와 함께 지난달 30일 랑퉁 리룽 등정에 성공했다. 이들은 험난한 동면 절벽 2천200m 구간을 이용했다. 동면을 통한 랑퉁 리룽 등정은 이번이...
"내놓으면 완판"…롯데관광개발, 1000만원대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 출시 2024-11-01 15:32:00
리기산, 융프라우, 피르스트, 알레치 빙하, 마테호른을 모두 방문해 총 4회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마테호른의 로텐보덴에서 리펠베르그 구간, 아이거 글렛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을 잇는 융프라우 37번 코스 등 난이도가 낮은 코스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하이킹에 도전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