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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부상자 3천408명 2025-03-29 23:14:23
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11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날 오전 발표치와 비교해도 사상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붕괴 건물에서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데다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미얀마는 내전 등으로 당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이고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이는 진앙과 가까운 인구 약 120만 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지에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진 뒤 잔해에서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명은 "자세한 수치는 아직 집계 중"이라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앞서...
中, 미얀마에 200억 긴급 원조…"구조팀 급파" 2025-03-29 20:06:43
응급관리청과 식량물자비축국 등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텐트, 담요, 접이식 침대 등 구호물자를 준비·운송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앞서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미얀마에...
中, 강진 미얀마에 200억원 긴급 원조…"구조대 가장 먼저 파견" 2025-03-29 18:51:37
최고사령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강진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미얀마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외교부도 "긴급 인도적 구호 및 지원을 최대한 제공해 미얀마 국민들의 구호활동과 난관극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붕괴 건물서 시신 속속 발견(종합) 2025-03-29 18:29:05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이는 진앙과 가까운 인구 약 120만 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지에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진 뒤 잔해에서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명은 "자세한 수치는 아직 집계 중"이라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앞서...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부상자 2천376명(종합) 2025-03-29 14:25:21
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미얀마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이미 무너진 인프라와 사회...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어서" 2025-03-29 14:05:58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약 7배로 불어났다. 부상자는 2376명이다.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쪽으로 33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여진이 12차례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가 급격하게 불어날 것이란 우려가...
시진핑, 강진피해 미얀마에 위로전문 "필요한 도움 제공"(종합) 2025-03-29 13:52:57
최고사령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시 주석은 전문에서 "미얀마가 강력한 지진으로 재해를 당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놀랐다.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 및 재해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2025-03-29 13:26:33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5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불어나는 가운데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의 모하메드 리야스 미얀마 지부장은 "통신망이 끊기고 교통이 중단돼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전모를 파악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AP통신...
미얀마 지진 사망자 694명…하루 만에 5배↑ 2025-03-29 12:49:31
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