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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뒤늦게 알려진 선행…연세의료원에 '30억 기부' 2025-02-16 10:58:51
명문 사립학교에도 기부했다. 2024~2025년 이올라니 스쿨 1만~2만4999달러(약 1440만원~3600만원) 이하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는 매년 홈페이지에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 1남1녀를 뒀다. 아들은 2016년생, 딸은 2018년생이다. 부부는 2022년 하와이로 이주, 은퇴설이 불거졌다....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말했다. 또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대학 190곳 가운데 65.3%에 해당하는 124곳이 올해 대학 등록금을 인상했다. 정부 '생활 물가 잡기' 총력전 정부는 요동치는 생활비 물가를 잡기위해 할당관세, 수입 부가가치세 면제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일 비축 물량과 김치업체...
배용준·박수진 부부, 하와이 근황보니…낯익은 이름에 '깜짝' 2025-02-15 07:49:02
한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이 공개한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만달러(1440만원)~2만4999달러(3600만원) 이하 기부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쿨은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의 이올라니 스쿨은 학생 2200명 규모의 사립학교다. 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명문대학교...
학원도 수업료 인상…"한달 사교육비 250만원" 2025-02-12 17:45:16
전달보다 10%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운영비는 증가하는데 학생은 줄어 경영난이 심해질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학가도 2009년부터 이어온 동결 기조를 깨고 등록금 인상에 나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 가운데 65.3%에 해당하는 124곳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했다. 교육부가 인상...
"학원비 월 230만원 썼는데…" 학부모 '발칵' 뒤집힌 까닭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12 15:47:11
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 가운데 65.3%에 해당하는 124곳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했다. 교육부가 등록금 인상 상한률로 정한 5.49%를 올린 대학도 8곳이다. 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물가 상승 부담까지 겹쳐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눈치 보기 끝"…14년 '동결 족쇄' 풀렸다 2025-02-11 18:57:53
전체 대학 190곳 중 65.3%가 인상했다고 밝혔다. 사립대학의 경우, 75.5%에 해당하는 114개가 등록금을 올렸다. 수도권 대학 중 64개 중 55개, 비수도권 87개 중 59개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국공립대학에서는 25.7%인 10개 대학이 인상했다.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총 50개로, 그중 사립대 23개, 국공립대 27개가...
수조원 들여 대학 세우는 中갑부들…"기술자립 위한 인재양성" 2025-02-10 10:56:55
인재양성" '생수왕' 중산산, 항저우에 사립대 설립…푸야오과기대도 학생 등록 시작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 속 부호들의 재산 활용 방식에 변화"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갑부들이 사재를 털어 대학을 설립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분야에서 기술 자립을 강...
[책마을] 지진아였던 소년, 컴퓨터 왕국을 세우다 2025-02-07 17:54:46
사립학교 레이크사이드에서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된 것도 이런 영향 때문이었다. 게이츠는 이곳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간단한 게임을 개발하는 등 컴퓨터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갔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도 여기서 만났다. 그는 “컴퓨터를 제대로 작동시키려면 고찰의 과정을...
"몰래 1억 대출받은 아내, 알고 보니"…분통 터트린 사연 2025-02-07 17:21:04
적절한 시기에 집을 마련했고 아이의 사립 유치원비를 내주시기도 했다"라며 "감사하긴 했지만, 아내 부모님에게 신세를 지기 싫어서 집을 산 시기부터 조금씩 돈을 갚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돈을 갚는 동안에는 알뜰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다 갚고 나서부터는 소비 씀씀이가 바뀌기 시작했다고. A...
커피부터 대학 등록금까지…물가 또 '들썩' 2025-02-05 11:52:59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개(사립 151개·국공립 39개) 중 54.2%에 해당하는 103개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다.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생활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해 말 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