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신 3사, 건물 옥상 기지국에 안전 시설물 공동 구축 2024-09-05 15:44:02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1만명당 사고·사망자 비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도 통신 3사의 자발적인 안전보건개선 협약식에 동참해 통신업 작업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영자만 처벌한다고 산업안전 담보할 수 없다" 2024-07-02 18:11:38
변화가 없다. 2022년 중대재해법이 시행됐지만 사고 사망자는 줄지 않았다. 사고사망만인율(1만 명당 사고 사망률)은 2020년 0.46명, 2021년 0.43명, 2022년 0.43명에서 지난해 0.39명으로 줄었으나 건설경기 침체 등을 고려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전체 사고 사망자 중 50인 미만 사업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80%...
산재도 고령화…사망자 중 60세 이상 비율, 절반 넘었다 2024-05-05 06:19:51
사망 만인율이 2021년 기준 55세 미만은 0.67, 55세 이상은 2.65였다. 55세 이상의 산재사망 위험이 4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산업현장의 고령 근로자 증가 추세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들의 산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해졌다. 노동연구원은 당시 보고서에서 "고령 취업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중대재해 줄이자"...정부, 조선업계와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2024-04-22 17:24:09
사망 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산업재해 사망자 수)은 0.86으로 통상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를 비롯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내 일터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개선하는 안전문화가 우리 사회...
'사고사망률 2배' 조선업계, 정부와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2024-04-22 15:30:00
공존해 안전관리 난도가 매우 높은 조선업의 사고사망 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산업재해 사망자 수)은 0.86으로 통상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를 비롯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내 일터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험을...
건설사 시공능력 순위 '들썩'...부실시공·중대재해 반영 2023-09-07 16:51:23
수(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 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폭을 9%까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대수선…부실시공·중대재해땐 순위하락(종합2보) 2023-09-07 16:21:54
수(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 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벌떼입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하자 많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깎인다…중처법 유죄땐 10% 감점(종합) 2023-09-07 11:54:38
사망사고만인율)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사망사고만인율 감점폭은 3∼5%에서 5∼9%로 키웠다. 벌떼입찰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점을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감점 항목은 새로 도입했다. 건설사가 부실 벌점을 받았다면 지금까지는 1∼3%의 감점을 받았지만, 벌점 구간을 세분화해 감점 폭을 9%까지...
매몰되고 치이고…국내 건설현장 사망자 10명중 1명은 외국인 2023-08-13 06:45:01
따르면 건설업종에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만인율(사망자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이 5.97로 다른 업종에 비해 현격히 높다. 노동부의 2020년 산재 발생 현황 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이 조사에 따르면 업종별 외국인 노동자 사망만인율은 농림어업 1.05, 도소매·음식·숙박 0.30, 전기·운수·통신·금융 1.04...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고용부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 대상 수상 2023-07-27 18:17:30
“정부는 2026년까지 OECD 평균 수준으로 사고사망만인율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핵심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