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0만원 티켓을 170만원에?…황당 실수 2025-02-17 17:02:48
입력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잘못 입력된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사과 및 환불 안내를 했다. 승객이 구매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원하면 요금을 다시 정산해 부과하고, 요금 재정산에 동의하지 않거나 탑승을 희망하지 않으면 무료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잘못된 요금으로 판매된 항공권은...
'틱톡 모기업에 정보전송' 딥시크, 국내 신규 서비스 중단 2025-02-17 16:46:23
중국 국영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서버에 사용자 데이터를 전송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개인정보위의 이번 자체 분석에서도 일부 이용자 정보가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개인정보위에선 해당 내용이 개인정보인지, 해당 정보 이전이 현행법에...
500만원짜리를 150만원에…아시아나, 런던 비즈니스표 잘못 팔아 환불 2025-02-17 16:39:53
자체 검토 과정에서 운임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잘못 입력된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사과 및 환불 안내를 했다. 승객이 구매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원하면 요금을 다시 정산해 부과하고, 요금 재정산에 동의하지 않거나 탑승을 희망하지 않으면 무료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잘못된...
한달도 안돼 막힌 딥시크…높은 '가성비'에도 보안 우려에 제동 2025-02-17 16:33:31
처리 방침이 미흡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 기업·기관들 딥시크 이용 선제 중단…"정보 수집 투명성 높이는 계기 돼야"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도 최근 자체 연구 결과 전문 지식이 없는 누구나 딥시크를 활용해 악성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의 LLM(대형언어모델)...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길거리 잡범 판결도 이렇게 안 해" 2025-02-17 16:28:24
증거 능력을 배척하고, 적법하고 공정한 증거조사 절차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또 "둘째,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정족수 권한쟁의 심판 사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라"라며 "셋째, 헌법재판소는 청구인 적격 흠결 사실이 명확한 마은혁 관련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즉시 각하하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尹 아닌 곽종근 사령관 지시" 2025-02-17 16:18:05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에 의한 국회 단전 사실도 왜곡과 조작이라는 윤 대통령 측의 후안무치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김 단장은 이날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본회의장에서 끌어내라'는 지시가 없었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단장은 "곽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 9일 검찰에서 제출한 자수서 등...
성형수술 받다 숨진 '홍콩 재벌 3세'…집도의 벌금형 2025-02-17 16:10:22
수술을 받던 중 산소포화도(혈액 속 산소량의 최대치)가 급격히 하락해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해자가 수술에 동의한 과정, 수술 당시 마취 등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해 A씨를 검찰로 송치했다. 검찰은 A씨의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40대 명씨' 신상공개 검토 2025-02-17 16:08:10
착수했지만 아직 명씨 외에 입건된 피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측 관리 문제도 수사 대상이냐'는 질문에 경찰은 "학교 측 관리 문제는 교육 당국에서 확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경찰도 사실관계나 관련 규정을 검토 중이며 필요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진히' 모신 여고생의 정체 2025-02-17 15:34:21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PGA측은 카이를 극진하게 대우했다. 프로암에서는 매킬로이가 같은 조에서 라운드했고, 최종라운드에는 '황제' 우즈가 직접 수행했다. PGA투어는 2년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와의 합병을 선언했지만...
보이스피싱 아르바이트, 범행내용 몰라도 처벌가능해 2025-02-17 15:15:05
공모사실이나 범의는 범죄에 공동가공해 범죄를 실현하려는 의사가 결합돼 현금을 수거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으로 족하다”며 실제 범죄에 가담한 것과 같다고 판단하였다. 이처럼 일부 고액 알바로 광고되고 있는 사건들을 보이스피싱 아르바이트인 경우가 많은데, 사회 경험이 적은 20대나 주부 등이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