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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추징액만 원시취득자인 사업주체 800억원, 승계취득자인 수분양자 1천200억원 등 2천억원에 달하는 지방세 사상 초유의 금액이다. 서울시는 나인원한남 입주민들이 지하에 설치된 세대별 지하 캐비넷 창고와 엘리베이터홀, 차고지형 지하 주차장을 공용시설이 아닌 입주자들의 전용공간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조세심판원은...
[단독] 메리츠 투자한 ‘인사동 오피스’ 매물로…1.5조 거론 2025-01-14 16:12:35
종로구 인사동 87번지에 위치한 공평 15·16 지구 개발 사업장이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8층~지상 25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공급하게 된다.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2년 11월 착공했으며 2026년 4월 준공 목표다. 거래 가격은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되는 대형 오피스에 해당한다. 연면...
58위 신동아건설은 왜 '60억'에 무너졌나 2025-01-07 17:42:22
걱정이겠죠. 특히 지방에서 사업을 많이 하는 중견건설사들의 경우, 최근 2~3년새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를 해도 남는 게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한 두개 사업만 틀어져도, 급격한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이 문제인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에 "내 아파트 어떡하나" 2025-01-07 17:14:39
고양시 ‘e편한세상 시티 원당’ 등이다. 사업을 책임지는 시행사가 따로 있어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바로 분양 보증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다. 다만 시행사가 시공사 교체에 나설 경우 사업 일정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 업계에선 신동아건설 이후 다른 중견 건설사가 연쇄적으로 위기를 맞으면 분양시장이 더 위축...
신동아건설 아파트 건설 사업장 7곳…분양계약자 어떻게 되나 2025-01-06 18:33:17
비상이 걸렸다. 아파트 분양 사업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는 만큼 대부분 HUG를 통해 보증이행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나 법정관리가 개시되더라도 일부 입주 지연 등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6일 HUG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분양보증 사업장은 평택·인천·화성·의정부...
코람코, 인천 드림물류센터 2300억에 인수…CR리츠로 매입 2025-01-06 16:05:20
기준 13만3309.6㎡(4만326평) 규모에 달한다. 드림레미콘이 시행사이자 매도인이다. 이 자산은 2020년 6월 인허가를 받아 착공하기 시작해 지난 2023년 4월 사용승인을 받아 준공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에쿼티(자본) 약 100억원과 대출 약 1300억원을 통해 자산을 매입한다. 에쿼티는 보통주 200억원, 우선주 780억원으로...
을사년 중대형 감소 본격화…1년 뒤 70% 가량 급감 2025-01-03 11:26:00
내외), 곳곳에서 추진 중인 모아타운 사업, 상봉역 역세권청년주택(351가구)도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변화할 전망이다. 더불어 상봉역 일대는 GTX-B(예정)에 발맞춰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UAM(도심항공교통)과 간선버스 등을 환승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을 앞뒀다. 또한...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SMR 사업을 어떻게 확장할 예정인가. “계열사 중에는 DL에너지 같은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사업자가 있다. 쉽게 말해 아파트 개발에서 시행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면 된다. DL이앤씨는 SMR 사업에서도 기획, 파이낸싱, 발주, 건설, 운영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역할을 할...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는 시장 침체로 사업이 지연될 경우 건설사는 물론 부동산 신탁회사까지 동반 부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금 능력이 취약한 개발회사(시행사)나 지방 사업이 많은 중소 건설사는 사업장 한 곳이 위태로워지면 나머지 사업들도 동반 부실해질 수 있다. 이미 전국적으로 건설사 폐업과 부...
보성그룹, 'BS그룹'으로 사명 변경…새 CI 선포 2025-01-02 10:24:35
것을 기반으로 LNG,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사업의 점진적 성장을 통해 청정에너지 디벨로퍼(시행사)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S그룹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전남 여수시 묘도 27만여㎡ 규모의 간척지에 20만킬로리터(㎘)급 LNG 저장탱크 3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 톤(t) 규모의 부두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