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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2024-08-22 12:32:20
입양해 키우고 있다. 인디애나주의 소도시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낸 부티지지 장관은 2020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해 정치적 존재감을 키웠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화물선 충돌 사고로 교량이 붕괴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장 먼저 전화한 사람 중 한명이 해리스 부통령이었다고 소개...
美 민주 부통령 후보 부티지지 뛰우기…해리스측 "글쎄" 2024-07-30 00:10:24
부티지지 장관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낸 뒤 무명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2020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 성소수자 후보로서 정치적 존재감을 키운 인물이다. 1982년 1월생으로 올해 42세인 그가 레이스에 가세할 경우 58세인 해리스 부통령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세대 교체' 이미지를 한층 부각살...
아이오와 경선, 판흔들 관전포인트는…트럼프 득표율 50% 넘을까 2024-01-15 16:41:34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 간에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2012년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의 경우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을 불과 수십표 차이로 이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율이 이번에 50%를 넘긴다면 대세론을 재확인하면서 훨씬 유리한 고지에 오를...
美 고속도로 교량서 추락·6일간 방치된 트럭 기사, 기사회생 2023-12-28 06:36:51
등 중상을 입은 상태로 헬기에 실려 인근 사우스벤드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시카고 NBC방송은 리움이 27일 오전 병원에서 왼쪽 다리 정강이 아래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지점 교량의 난간이 소실돼있는 상태였다"며...
'시속 200㎞' 이달리아, 美 강타…최소 3명 숨지고 12조원 손실(종합2보) 2023-08-31 11:50:12
뒤 조지아주 남동부 지역을 거쳐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를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당국은 31일 하루 플로리다주 남동부 해변과 조지아주 남동부,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주 동부 지역에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며 특정 구역에선 강수량이 최대 300㎜에 이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 당국자들은 이번...
'시속 200km'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종합) 2023-08-31 06:51:01
플로리다주 남동부 해변과 조지아주,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주 일부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달리아로 인해 이날 조지아주 서배너-힐튼 헤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할 예정이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900편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풍속 200km'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상륙…침수·정전 피해 잇따라 2023-08-31 05:54:46
위치한 빅벤드 지역의 키튼 비치로 상륙했다.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카테고리 4등급까지 세력을 키웠던 이달리아는 상륙시에는 풍속 205㎞의 카테고리 3등급으로 낮아졌으며 1시간 뒤에는 다시 카테고리 2등급(최고 풍속 175㎞)으로 약화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서부 상륙…홍수·정전 피해 잇따라 2023-08-30 23:42:05
벤드 지역의 키튼 비치로 상륙했다.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카테고리 4등급까지 세력을 키웠던 이달리아는 상륙시에는 풍속 205㎞의 카테고리 3등급으로 낮아졌으며 1시간 뒤에는 다시 카테고리 2등급(최고 풍속 175㎞)으로 약화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강력하다는...
美민주 '잠룡' 부티지지, 내년 미시간 연방상원의원 도전에 '노' 2023-02-06 05:01:43
답했다. 인디애나주의 사우스 벤드 시장 출신인 부티지지 장관은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전국적 정치인 반열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공개 성소수자로는 처음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 발탁된 그는 지난해 동성 파트너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미시간으로 이주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바이든도 해리스도 아니다…민주, 부티지지에 중간선거 '러브콜' 2022-10-17 01:32:49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낸 것 이외에는 정치적 경력이 전무했지만, 민주당 대선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혜성처럼 부상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내각에 전격 발탁,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차기 대선을 대비하는 '유력한 잠룡'으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