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각 2곳, 빅토리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각 1곳 등 7곳을 예비 부지로 꼽았다. 그는 "정부가 목적에 맞지 않는 재생 에너지 단독 정책만 쓰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재생 에너지만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전기를 돌릴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후에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내의 한 포도주 양조장을 방문했다. 중국이 올해 초 호주산 포도주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해제한 것을 상기시키는 '상징적 방문'으로 풀이됐다. 리 총리는 17일에는 수도 캔버라로 이동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서호주내 한...
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호주로 이주했다.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 200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아시아계이자 여성이면서 성소수자인 그는 2007년 기후변화장관으로 발탁되면서 호주 최초의 아시아계 장관이 되며 정치인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10∼2013년까지 재무장관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노동...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웡 장관은 변호사로 일하다 2002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계이자 여성이면서 성소수자인 그는 백호주의 정서가 뿌리 깊은 호주에서 정치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7년 기후변화장관으로 발탁되면서 호주 최초의 아시아계 장관이 됐고, 2010∼2013년까지...
호주, 10조원 투자해 대형전함 2배 확대…"2차대전 이후 최대" 2024-02-20 11:24:46
줄 계획이다. 호주 정부는 당장 올해부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오즈번 조선소에서 헌터급 호위함을 건조하기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천개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10년간 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퍼스의 헨더슨 조선소에도 1천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펄펄 끓는 호주…"재앙적 산불 위험" 2024-02-13 13:44:49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2019∼2020년 블랙 서머 이후 가장 위험한 산불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푹염에 휩싸인 호주 남부…"2020년 대산불 이후 가장 위험" 2024-02-13 13:24:04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 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2019∼2020년 블랙 서머 이후 가장 위험한 산불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현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와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 호주 남부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호주서 여름 기온 벌써 영상 40도 넘어…곳곳서 산불 발생 2023-12-08 17:11:11
= 여름을 맞은 남반구 호주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 기온이 영상 40도를 넘으면서 산불이 빈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한반도 면적의 4배 이상에 달하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전역에서 이날 1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7건은 여전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재난 당국은 높은...
호주 '원주민 대변 기구 신설' 개헌안 사실상 부결(종합) 2023-10-14 20:06:11
뉴사우스웨일스, 태즈메이니아,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 주에서 반대가 찬성을 웃돌았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에서는 전국적으로 투표자의 과반이 찬성하고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개헌안이 가결된다. 말스 부총리의 이 같은 선언은 호주 내 시차 때문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선...
호주 개헌 국민투표·뉴질랜드 총선, 사전투표 시작 2023-10-02 11:37:37
빅토리아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태즈메이니아주, 노던 준주는 이날부터 사전투표를 시작했다. 이날이 공휴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퀸즐랜드주, 수도 준주 등은 3일부터 사전투표에 들어간다. 이번 선거는 호주 원주민(애버리지널)과 토레스 해협 도서민들을 호주 최초의 국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