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딸과 산책 중 사위 외도 발견한 장모, 심장마비로 사망 2024-11-20 21:30:14
사위의 외도를 딸과 함께 발견한 장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으로 중국 네티즌이 공분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2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에서 사는 A씨와 그의 남편은 올해로 20년 차가 된 부부다. 올 초, A씨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우울감에 빠진 어머니의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트럼프 장남, 공직 대신 VC행…'안티워크' 투자 나선다 2024-11-20 17:30:26
밴스가 부통령 후보로 깜짝 등장한 데는 트럼프 주니어의 추천이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주니어는 주변 예상과 달리 대선 승리 후 정부 직책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는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일했다. 차남 에릭 트럼프는 아버지의 부동산 사업 등...
트럼프 Jr.의 1789캐피탈, '안티-ESG, 애국 투자' 전도 2024-11-20 10:52:15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제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일했다. 차남 에릭 트럼프는 아버지의 부동산 사업 등 가업에 참여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합류한 곳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출신인 친구 오미드 말릭이 지난해 창업한 벤터 투자 기업 1798캐피탈이다. 이 회사는 반 ESG 투자와 같은 이념적인 투자 활동을...
"대기업 대표가 내 약혼녀의 스폰서였다"…40대 男의 폭로 2024-11-19 23:18:14
걸리자 병간호를 자처했고, 부친상 당시에도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역할을 했다고.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우연히 여자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다가 B씨의 이름과 함께 '첫 성관계 300만원'이라는 메모를 발견했다. 약혼녀는 "B씨는 전 남자친구다. 원래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와 첫 관계를...
형사소송법 제199조 제1항 뭐길래…홍준표 "대표만 처벌" 2024-11-19 19:13:01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같은 원칙을 들어 비판했었다. 전직 대통령 비리 수사치고는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는 취지였다. 당시 홍 시장은 "판문점에서 김정은에게 넘겨준 USB 속에 국가 기밀은 없었는지, 원전 폐기가 북한을 이롭게 한 정책이 아니었는지 등 국사범에 가까운 이적행위도 많은데, 그런...
"약혼녀, 유명 대기업 대표와 성매매"…충격에 파혼한 사연 2024-11-19 09:44:51
병간호를 도맡아 하고 부친상 때는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우연히 여자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다가 특정 남성의 이름과 함께 '첫 성관계 300만원'이라는 내용이 적힌 메모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여자 친구는 "전 남자 친구"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지난...
한국, 무기 수출로 돈 쓸어담았는데…中 위협에 '초긴장'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11-19 06:29:03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주석이 군사력을 통솔하는 자리에 있어 사실상의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국가원수이자 정부 수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사비 지출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군수산업은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서도 판도를 바꿀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한강 작가 덕에 대박나나 기대했는데…'적자 수렁' 빠진 곳 2024-11-18 17:27:03
덕을 보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어떤 불똥이 튈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곳이 적지 않다. 일부 제지업체는 사령탑을 교체하는 등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한솔제지는 지난 1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사위 한경록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깨끗한나라도 공동대표 중 한 명의 교체를 검토하는...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사위가 일자리를 찾아 오스틴으로 이주한 뒤 셋째 손자가 태어나자 이곳에 오기로 결심했다. 오스틴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지 8년이 된 요즘, 엘런조는 14살 된 손자의 축구 경기에 참석하고, 11세 손녀에게 댄스 동작을 배우며 추억을 쌓고 있다. 이들처럼 손주 양육을 돕기 위해 이주한 조부모들은 특히 미국 남부...
대법, '尹 장모' 최은순 차명투자 과징금 27억원 확정 2024-11-18 13:20:46
매입하고도 소유권 등기는 법인과 동업자 A씨의 사위 공동명의로 하는 차명 투자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최씨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최씨는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토지 매입 과정에서 은행에 약 350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