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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규제해 왔다. 부당지원·사익 편취 행위로 규제했는데, 행정법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공정거래법은 지분율 30% 이상이면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지분율을 29.9%로 유지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실제 이렇게 했다. 그래서 규제 기준을 20%로 낮췄다. 그러면 기업은 어떻게 할까. 19.9%로 더 낮췄다....
[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한미약품그룹 일감을 지원받아 사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이 아닌 중국 시장에서다. 한미그룹은 중국시장에서 의약품 유통을 계열사가 아닌 룬메이캉(Runmeikang·京潤美康)이란 현지 기업에 맡겨왔다. 이 회사는 한미그룹 계열이 아니다. 한미 오너 2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OCI와 맺은 지분 맞교환 계약은 '을사늑약'" 2024-02-21 19:22:32
이 계약으로 한미사이언스가 중간지주사로 전락하면 사실상 경영권을 상실하게 된다는 게 임 사장의 주장이다. 임 사장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의 요식적 결의로 강행된 OCI홀딩스와의 밀약을 일본이 대한제국과 체결한 을사늑약에 비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한미그룹 "OCI홀딩스에 대한 신주발행,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한 것" 2024-02-21 19:11:46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에 2,400억원 상당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故임성기 창업주의 아들들인 임종윤, 임종훈 형제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사건의 심문기일이 21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서 임종윤 사장측은...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한미약품 사장측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진행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 소송을 진행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는 21일 임 사장 측이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 형제 측은 두 그룹의 통합 결정이 모녀의...
휴젤, '2023 H.E.L.F in Seoul' 개최… 시술 트렌드·최적 시술법 공유 2023-07-17 14:03:58
마히돌 대학 시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Mahidol University)), 조나단 사익스가 50대의 자연스러운 노화 개선 시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The New Masculine: Male Aesthetics)에서는 이규호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왕항(Wang Hang)교수(사천대학교 성형외과(West China Medical Center,...
베를루스코니 백혈병 투병, SNS 여론은 86.11%가 애정 표시 2023-04-10 18:57:29
빈다"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탈리아 뉴스통신사 안크로노스가 정치 컨설팅 업체인 '스핀 팩터'에 의뢰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입원한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베를루스코니를 언급한 SNS 게시물 180만여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스핀 팩터'의 설립자인 티베리오 브루네티는 "이탈리아 SNS 사용자들이...
공정위의 변심…한기정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찬성" 2022-11-14 18:22:14
금융회사인 케이큐브스가 주요 계열사에 의결권을 행사한 문제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 사건에 대해 연내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또 플랫폼 독점 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차단하기 위한 ‘기업결합 심사기준’과 플랫폼 독과점 남용행위 규율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을 연내...
아워홈 남매 '진흙탕 싸움'…'1000억 배당금' 진실공방 2022-04-26 17:22:34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구 전 부회장 측은 “구 전 부회장 개인 몫으로 1000억원의 배당을 달라고 한 적은 없다”며 “대리인인 라데팡스가 주주와의 협의에 참석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고, 회사 정상화를 위해 무배당에 합의했다”고 맞섰다. 구 회장의 1남3녀가 99%에 가까운...
진흙탕 싸움 된 아워홈 경영권 분쟁…1000억 배당 진실공방 2022-04-26 16:10:59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구 전 부회장 측은 "개인에게 1000억원의 배당을 달라고 한 적은 없다"며 "대리인인 라데팡스가 주주와의 협의에 참석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고, 회사 정상화를 위해 무배당에 합의했다"고 맞섰다. 구...